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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5분기 연속 성장...수익성 ‘주춤’
- [현대건강신문] 제약, 화장품,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들의 올해 1/4 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 성장성은 확대됐으나 수익성 및 안정성은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2024년 1/4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289개 사(社)의 기업경영분석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 1/4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증가율은 4.5%로 전분기(’23년 4/4분기, 2.1%) 대비 2.4%p 상승하였다. 5분기 연속 상승 폭이 커지며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산업별로는 화장품이 -1.1 → 13.3%의 매출액증가율을 보여 전분기 대비 14.4%p 상승하며 플러스 전환하였고, 제약은 4.7 → 6.6%로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반면, 의료기기 -3.2 → -13.2%로 전 분기 대비 10.0%p 하락하며, 감소세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7.7 → 10.7%의 매출액증가율을 보여 전분기 대비 18.4%p 증가하며 플러스 전환하였고, 중견기업은 3.0 → 7.7%로 증가 폭이 확대됐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12.9 → -13.0%로 마이너스 전환했다. 특히, 제약 대기업(-6.0 → 15.3%)과 화장품 대기업(-13.4 → 3.4%)이 큰 폭 상승하며 플러스로 전환했지만 의료기기는 중소기업 (4.8 → -32.9%)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총자산증가율은 2.5%로 전년동분기 대비 증가 폭이 확대되었다. 산업별로는 제약(0.9 → 1.8%), 의료기기(2.1 → 3.8%), 화장품(3.8 → 4.0%) 모두 총자산증가율이 전년동분기 대비 확대되었다. 다만,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하락하였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매비와 관리비 등 비용 증가, 매출 원가 상승, 이자 부담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산업별로는 제약이 10.5 → 7.5% 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년동분기 대비 하락했다. 반면, 의료기기(10.3 → 13.7%)와 화장품(6.9 → 9.4%)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규모별로는 중견기업은 7.1 → 9.0%로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상승하였고, 대기업(20.2 → 12.9%)과 중소기업(6.8 → 2.8%)은 하락하였다.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부채비율(35.5 → 37.6%)과 차입금의존도(8.3 → 8.8%)는 전 분기 대비 상승했다. 투자 및 자금 조달 등의 요인으로 부채비율이 소폭 높아졌으나, 표준비율 100% 이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제약(39.0 → 41.0%), 의료기기(34.0 → 35.5%), 화장품(25.1 → 28.0%) 모두 전 분기 대비 부채비율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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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5분기 연속 성장...수익성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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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인슐렛과 미국이어 유럽서도 법정 공방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이오플로우는 인슐렛이 자사의 클러치 특허 침해를 원인으로 당사의 이오패치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 등 가처분을 유럽통합특허법원(UPC)에 신청하였고, 금일소장을 정식 송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오플로우는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인슐렛 특허에 대한 무효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22일 이오플로우는 인슐렛으로부터 당사 이오패치 제품이 유럽특허청(EPO)에 등록된 자사의 클러치 특허(EP4201327 C0)를 침해 한다는 주장과 함께 UPC (Central Division Milan)에 당사 이오패치 제품의 UPC 회원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을 포함하는 EU 17개국) 내에서의 판매 등 금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에 대한 소장을 수령하였고 이를 공시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인슐렛은 지난해 8월 미국 메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에 특허권 침해 및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법원은 인슐렛의 가처분 시청을 인용했으나 이오플로우는 항소를 통해 가처분 결정을 취소시켰다. 현재 본안 소송이 진행 중이며, 이오플로우가 패소할 경우 손해배상은 물론 해외 판매도 금지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이 커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오플로우는 “상기특허는 2012년 미국에서 접수한 클러치 구조 특허에 대해 2013년 3월에 최초 PCT 출원한 특허에서 분할 출원된 건으로서 이오플로우는 이미 오래 전부터 해당 미국 클러치 특허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고, 미국 진출을 위해 해당 특허의 무효화 조사 및 비침해 근거 확보, 클러치 없는 신제품 출시 등을 준비하여 왔다”고 밝혔다. 이에 “상기 특허에 대한 비침해(non-infringement) 및 무효 주장(Invalidation) 등을 통해가 처분심리에 적극 대응하면서 기존에 준비하여 온 신제품을 빠른 시일 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의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서도 이오플로우는 “가처분 신청 사실 자체는 비공식적으로 인지하고는 있었으나, 소송의 제기•신청공시는 정식으로 소장을 수령한 후에 하도록 되어 있어 정식으로 소장을 송달 받은 금일 공시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슐렛은 피고의 의견 청취 없이 일방적으로(ex parte) 가처분 결정을 내려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UPC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변론 기일(Hearing)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슐렛은 이오플로우의 EU 유통사인 메나리니사를 상대로도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 하였고, 이오플로우와 메나리니사는 긴밀한 협력하에 공동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상기 EU 특허 가처분 신청으로서 인슐렛 관련 지적재산권 이슈는 모두 제기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당사의 EU 유통사인 메나리니사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필요한 법적 대응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클러치 구조 특허는 미국 및 유럽에서만 등록된 특허이고 타지역에서의 등록 가능성이 없으므로 동 지역을 제외한 타지역에서의 이오패치 판매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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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인슐렛과 미국이어 유럽서도 법정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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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 13번째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 개최...스타트업 15곳 참여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인천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가 함께하는 인천의 대표적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가 2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13번째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를 개최했다.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기관, 대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IR무대에는 올해 빅웨이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초격차 기술 스타트업 15개 사가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에 나섰다. 이들 15개 기업은 빅웨이브 사업을 시작한 2021년 이후 가장 많은 300여 개의 지원 기업 가운데 2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들이다. 인천센터는 올해 빅웨이브는 4년차를 맞이해 빅웨이브 사업의 고도화, 다각화를 통해 빅웨이브 2.0을 발표하고, 신규 후속사업을 공개하며 국내 투자유치 뿐 아니라 글로벌 스케일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IR 대회에 참가한 기업은 바이오헬스 분야 5개사, 딥테크 10개사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은 △바스젠바이오(김호 대표, 혁신 신약을 위한 이상적인 신규 타겟 발굴 AI 설루션) △엑토좀(강동우 대표, 췌장암 표적 치료제, 줄기세포 기반 관절염 치료제 개발) △오스테오바이오닉스(이상윤 대표, 뼈와 완벽하게 결합하는 레이저 인공 뼈 임플란트) △인핸드플러스(이휘원 대표, AI 스마트워치 기반 개인 맞춤형 복약관리 설루션) △카이미(정준원 대표, AI 기반 소화기 내시경용 병변 탐지 의료기기)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바이오 스타트업인 오스테오바이오닉스의 이상윤 대표는 생체친화력을 높인 임플란트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스테오바이오닉스는 뼈와 완벽하게 결합하는 레이저 인공 뼈 임플란트로 생체친화력을 높여 시술의 실패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상윤 대표는 “기존 임플란트 시술은 인공뼈를 금속에 부착시키지만 이는 식립 시 코팅층이 분리되고 잦은 계면 박리로 임플란트 시술의 실패가 다수 발견됐다”며 “오스테오바이오닉스는 생체친화력이 높은 HA 소재로 시술 실패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HA는 뼈가 약한 노년층과 혈당이 높아 상처 치유가 느린 당뇨병 환자에게도 효율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한편, ‘빅웨이브(BiiG WAVE)’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센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기반의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를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기업 진단, 피칭 역량 강화, 투자자 미팅, 재무회계 컨설팅 등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 후 IR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23년까지 59개의 기업을 육성했으며, 올해는 15개 기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빅웨이브는 매년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들을 선발하여 투자 유치 및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하고 사후 지원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IR에서는 새롭게 고도화된 빅웨이브 2.0을 발표하면서, 기존 빅웨이브의 사업적 고도화와 투자 집중형 사업인 빅웨이브 프라이빗 IR, 글로벌 투자를 통한 스캐일업을 지원하는 빅웨이브 글로벌을 공개하고, 스타트업의 투자성장 단계별 프로세스를 구축함을 밝혔다. 이한섭 센터장은 “4년 차를 맞이한 빅웨이브는 여전히 국내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통해 스케일업을 이룰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센터는 빅웨이브를 통해 지난 3년 간 59개 사를 발굴하여 1,291억 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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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 13번째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 개최...스타트업 15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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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미캐닉스, 상장 통해 글로벌 의료로봇 선도기업 도약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내 재활로봇 시대를 연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세계로의 진출을 선언했다.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가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2003년 설립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약 300종의 로봇을 개발해 온 로봇 업계선구자로, 휴머노이드 로봇, 햅틱 기술 등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했으며, 2011년 보행재활로봇 워크봇을 시장에 선보인 후 꾸준한 성능 개선을 통해 국내 재활로봇 시대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광훈 대표이사는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로봇의 핵심기술이 내재화된 시업”이라며 “코스닥 상장은 연구개발 및 생산시스템 강화를 통한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축적해 온 로봇 분야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전세계 의료로봇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워크봇은 뇌졸중이나 척수손상, 소아마비 등으로 인해 걷는 것이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보행 훈련을 지원해 다시 걸을 수 있도록 돕는 재활로봇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성인전용 ‘워크봇 S’, 아동에 최적화된 ‘워크봇 K’ 로봇모듈 교체형 ‘워크봇 G', 프리미엄급 최고사양 ’워크봇 P'로 보행재활로봇 제품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Technavio에 따르면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은 2017년부터 5년간 3.1배 성장했으며, 이후 2027년까지 3.3배 더 성장해 연평균 26%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상태이며, 뇌질환 환자가 5년간 20만명 증가하는 등 재활 치료가 필요한 환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 분야에서도 기존의 치료사 인력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재활로봇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환경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 2월 급여 수가 적용 이후 보행재활로봇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지역에서도 로봇 등 혁신의료기기 관련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재용 이사(CFO)는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에서 Ankle Joint Drive, 동적보행 역하중, 맞춤형 보행패턴생성 등 주요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유럽 CE MDR 인증 등 세계 19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며 “보행재활로봇의 기술 고도화를 지속하면서 상지재활훈련 로봇시스템과 유아용 보행교정로봇을 비롯한 신규 사업으로 성장 동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의 FDA 인증과 유럽 CE MDR 인증 등 수출을 위한 인증을 대부분 취득한 상태다. 이재용 이사는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로봇 핵심 기술 내재화를 기반으로 개발, 생산, 영업 및 서비스를 모두 관장하고 있으며, 부품의 95% 국산화를 통한 품질경쟁력, 로봇 원격 점검 기반의 서비스 경쟁력을 자라항한다”며 “국내 시장의 경우 판매망 다변화와 리스, 할부 프로그램 강화, 해외 시장의 경우 파트너십 확대와 현지법인 설립으로 영업력을 높일 계획으로 2026년에는 워크봇 판매량을 2023년 대비 2.5배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상지재호라훈련, 로봇시스템 힐러봇과 유‧소아용 보행보조로봇 베이비봇을 개발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보유 기술을 활용해 재활 디바이스, 의료 플랫폼, 로봇 서비스 등을 결합하는 등 의료 로봇 시장 전반으로 목표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135만주로 전량 신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4000원~1만7000원이다. 회사는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2일과 23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상장주관 회사는 키움증권이며 7월 31일 상장예정이다. 박광훈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으로 연구 및 생산시설 확장과 글로벌 마케팅 강화라는 큰 기회가 생겼다”며 “공모를 통해 마련되는 자금을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확충 및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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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미캐닉스, 상장 통해 글로벌 의료로봇 선도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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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소식...메디톡스 ‘피부 MBTI별 뉴라덤 추천템’ 이벤트 진행 외(外)
- 메디톡스, 공식 블로그 2주년 기념 ‘피부 MBTI별 뉴라덤 추천템’ 이벤트 진행 오는 19일까지 공식 블로그에서 이벤트 실시…140명에게 뉴라덤 등 경품 증정 [현대건강신문]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공식 블로그 오픈 2주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피부 MBTI별 뉴라덤 추천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메디톡스 공식 블로그는 2022년 7월 오픈 이후 기업 소식을 비롯해 보툴리눔 톡신, 필러부터 업계 이슈까지 다채로운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해왔다. 특히, 2년만에 누적 방문수 10만회를 돌파하며 메디톡스를 대표하는 소통 채널로 자리잡았다. 이번 이벤트는 메디톡스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이웃으로 추가하고 이벤트 게시물 내 레슬리 바우만 박사의 피부 타입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자신의 피부 유형과 그에 해당하는 ‘뉴라덤’ 추천 제품을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총 140명을 추첨해 뉴라덤 제품,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공식 블로그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뉴라덤과 함께 여름철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은 메디톡스의 독자 기술인 ‘엠바이옴(M.Biome)’이 적용됐으며, 마스크팩, 앰플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동성제약, 2024 제12회 세븐에이트 데이 성료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염색 봉사활동 [현대건강신문]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7월 6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2024 제12회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를 개최했다. 동성제약은 자사의 스테디셀러인 새치 염색약 ‘세븐에이트’ 제품의 이름에서 유래된 ‘세븐에이트 데이’를 매년 7월 8일로 정하고 개최하고 있다. 세븐에이트 데이는 동성제약의 유래 있는 봉사활동으로 도봉구청과 공동주관 하에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재섭 국회의원 등 지역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후, 동성제약 임직원 80여 명 및 도봉구청 복지정책과가 함께 동성제약 자사 염색약을 사용해 새치 염색 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동성제약 임직원들은 “비록 1년에 한번 진행되는 봉사활동이지만 염색 후, 좋아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매번 보람감을 느낀다”, “자사의 제품을 통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와 같은 소감을 전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올해도 도봉구청의 협조 아래, 세븐에이트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참석한 어르신들께서 염색을 잘 받고 가셨으면 좋겠고, 뜻 깊은 활동에 힘을 보태 준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사회 환원 기조에 따라 설립된 송음학술재단을 통해 장학 및 복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휴젤, ‘대만 GLAM’ 성료…”대만 시장 영향력 강화 노력” 대만 미용성형 의료전문가 20여명 초청, 톡신ㆍ필러 시술법 강의 [현대건강신문] 휴젤㈜이 최근 대만 미용성형 분야 의료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GLAM for Taiwan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GLAM(Global Aesthetics Masterclass)’은 휴젤이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이며, 아시아 및 남미의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만 현지 의료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국내 클리닉 투어 및 강의와 휴젤 생산시설 투어로 구성됐다. 먼저 리원피부과의 이원용 원장, 김동영 원장은 휴젤 제품을 활용한 강연과 현장 시연(Live Demo)을 통해 한국의 선진 시술 테크닉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보툴리눔 톡신의 다양한 활용법, HA필러를 통한 안면윤곽 및 주름 개선법, 처짐 개선을 위한 봉합사 시술법 등을 강의했다. 이후 현장 시연을 진행하며 안면 부위를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시술 노하우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선진 시술법을 실시간으로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술 테크닉 외에 한국의 의원 운영 시스템에 대한 활발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휴젤 HA필러의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하는 최신 생산 설비와 시스템을 소개, 휴젤의 제품력에 대한 신뢰도를 증진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만에서 휴젤 톡신 사용 빈도가 높은 주요 의료진(KOL)을 초청해 메디컬 에스테틱 관련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대만 톡신 시장 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휴젤 기업 및 제품력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며 대만 시장 내에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풍제약,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 전문의약품 중심 기업에서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사업 범위 확대 [현대건강신문]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은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건강기능식품 사업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약 190여개의 치료제 및 의료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회사로,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창립 이념에 따라 치료제 및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질병 치료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신풍제약은 그 동안 축적해온 연구개발 역량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건강기능식품 ‘루테인지아잔틴’과 ‘알티지오메가3’를 첫 출시한 이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기초 건강 제품 중 장기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지아잔틴'을 비롯하여 주요 장기인 위(胃)를 위한 '위건강', 혈행 건강을 위한 '초임계알티지오메가3프리미엄', 뼈 건강을 위한 '칼슘마그네슘D', 혈당 건강을 위한 '혈당바나바' 등이 있다. 또한 최근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건강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혈관싹싹'까지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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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소식...메디톡스 ‘피부 MBTI별 뉴라덤 추천템’ 이벤트 진행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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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소식...건기식 협회 ‘2024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 참여
- 건기식협회, 2024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 후원·참여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미래 탐색 : 혁신과 트렌드’ 주제 세션 진행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지난 4일(목)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장판식) 주최의 2024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해 건기식 산업 트렌드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세션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미래 탐색: 혁신과 트렌드’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다뤘다.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장영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식품기준과, 글로벌 영양‧건강‧뷰티 기업 dsm-firmenich, 바이오푸드 CRO,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주요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4개 세션의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식약처 식품기준과의 선남규 연구관은 ‘건강기능식품의 추가 영양성분 검토’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영양성분 추가 등재 시 제출 자료 요건’ 및 ‘기존 영양성분 추가 등재 사례(K2)와 향후 등재 가능한 영양성분 검토’ 등 추진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dsm-firmenich Korea APAC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션 리(Shawn Lee)는 ‘기능성식품의 맛과 형태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로 ‘품질, 기술, 원재료 등을 주요 구매 요인으로 고려하게 된 과학적 근거와 제품의 발전’과 ‘기능성식품의 제형 확장 및 소비자 선택권 확대’에 대해 발표했다. 션 리는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예방적인 접근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오푸드 CRO의 정세원 실장은 ‘기능성 원료 승인을 위한 과학적 연구: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과 관련해 최근 인정되는 기능성과 인체적용시험 연구 트렌드 및 글로벌 인허가 규정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이경진 상무는 ‘오가노이드 응용의 최신 트렌드: 약물 스크리닝부터 기능성 식품’을 주제로, ‘최신 연구 트렌드 및 기술 적용 사례’에 이어 ‘오가노이드 기술 활용이 가능한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사업화 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트렌드 및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세션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캔코리아 ‘암환자 자조모임 운영 안내서’ 발간 운영 안내서, 지역 보건소, 암센터 적극 활용 도모 [현대건강신문] 암치료 환경의 비효율 개선을 위한 국제 비영리 단체 ‘올캔(All.Can)’의 한국 지부인 ‘올캔코리아’(대표 양현정)는 8일 암환자 자조모임의 설립 및 운영 안내를 위한 ‘암환자 자조모임 운영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암환자 자조모임은 암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중요한 지원시스템으로 기능하고 있으나,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운영지침이 미흡한 상황이었다. 이에, 올캔코리아는 암환자들이 암 치료와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암환자 심리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암환자 자조모임을 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캔코리아의 암환자 심리적 지지를 위한 노력은 2020년 실시한 암환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서 비롯됐다. 설문 결과, 암 진단 시부터 사회복귀까지 암환자와 가족의 심리상담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존재했다. 이에, 올캔코리아는 매년 암환자 심리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제안서를 개발할뿐만 아니라, ‘암환자 심리지원을 위한 환자간 지지프로그램 연구’를 통해 암환자 상담이 가능한 암생존자(동료지원가) 양성 및 상담을 위한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이후, 개발한 프로토콜을 여러 형태로 운영되고 있던 암환자단체 내 소모임에 접목시켜 자조모임을 시범 운영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토콜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암환자 자조모임 운영 안내서’를 제작했다. 올캔코리아가 기획하고 유은승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이상하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교실 연구전담조교수가 공동으로 집필한 운영 안내서는 △암환자 자조모임의 이해 △자조모임 운영 △자조모임 촉진자의 역할과 자세 △자조모임 매뉴얼 등의 내용과 자조모임 활동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자조 모임의 성격에 따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과 자조모임 운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조언, 사례, 질의-응답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용자들은 상황과 필요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올캔코리아 양현정 대표는 “암환자단체는 암환자와 가족에게 정보, 정서적인 지지 등을 제공하는 중요한 축이며, 자조모임은 다양한 참여자들간의 심리적 안정과 상호작용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본 안내서가 자조모임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포괄적인 틀을 제공함으로써 암환자와 가족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캔코리아는 ‘암환자 자조모임 운영안내서’를 향후 학교, 병원, 도서관 등에 배포해 이용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 보건소, 주요 암병원 암교육센터, 지역 암센터 동아리 등에도 홍보를 통해 환자단체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올캔코리아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암 치료 환경의 비효율 개선을 위한 NGO 단체 ‘올캔 인터네셔널(All.Can International)’의 최초 아시아 지부다. 올캔 인터네셔널은 환자 조직, 연구기관, 정책입안자, 전문가 협회, 후원 파트너 등 암과 관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단체로, 암 치료의 비효율성에 대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2016년 설립됐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총 19개 국가에 지부를 설립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을 확장 중이다. 한국뇌전증협회, 뇌전증 인식개선 서포터즈 “We are Epilizer”18기 출범 [현대건강신문]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충청도 지역의 대학생들로 선발된 제18기 뇌전증 인식개선 서포터즈 “We are Epilizer”가 7월 6일(토) 대전 스파크 플로우에서 진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온라인 활동에 나선다. ‘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성균관대 의대 석좌교수)에서는 2021년부터 대학생 인식개선 서포터즈 “We are Epilizer”를 시작하였고, 작년까지 총 250여 명의 대학생들이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올해부터는 에필라이저들의 모임을 활성화하고, 같은 지역사회에서 인식개선 활동을 좀 더 확장하기 위해 지역별로 모집하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선발된 16기 에필라이저는 광주광역시, 전라도, 제주도 지역에서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활동했으며, 17기 에필라이저는 4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출범한 18기 에필라이저는 7월 8일 ~ 8월 23일까지 총 7주간 활동하게 된다. 18기 에필라이저 기장으로 선발된 진서정 에필라이저(유원대학교 간호학과)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뇌전증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흥동 협회장은 “에필라이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실행력에 항상 놀라고 감탄하고 있다.”며 “대전과 충청지역의 에필라이저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뇌전증에 대해 올바른 정보가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한국뇌전증협회에서는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과 환자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속해 왔으며, 뇌전증관리지원법 제정촉구 캠페인, 초·중·고교 뇌전증 발작대처 포스터 배포 및 웹툰 제작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발작 시 대처방안에 관한 교육이 필요한 기관과 학교는 한국뇌전증협회(02-394-2320)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대한체육회 지구촌 대축제에 ‘저탄소 식생활’ 전파한다 [현대건강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일 진천 선수촌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림픽조직위원회에 보낼 저탄소 식생활 동참 촉구 서신에 서명했다. 서명에는 김춘진 사장과 이기흥 IOC 위원 겸 대한체육회장, 정강선 올림픽 선수단장이 참여했으며, 3자 서명이 완료된 서신은 토니 에스탕게 파리올림픽조직위원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신에는 이번 대회가 ‘저탄소·친환경’ 콘셉트로 진행됨에 경의를 표하며,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전 세계인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에 올림픽조직위원회의 동참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구촌 대축제를 계기로 전 세계인이 저탄소 식생활 실천에 연대한다면 기후위기 해결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대한체육회와 손잡고 전 세계인이 즐기는 지구촌 대축제에 ‘저탄소 식생활’을 전파하게 돼 뜻깊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저탄소 식생활에 전 세계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한 ‘국산 김치 전달식’ 행사도 진행됐다. 공사는 선수들이 국가대표 수출 품목이자 세계가 인정한 건강식품 김치를 먹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해당 김치는 오는 12일부터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선수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사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이 한국산 김치를 드시고 더욱 힘내시길 바란다”라며, “모쪼록 다치지 않고 최고의 기량을 뽐내시길 바라며, 공사도 선수단 응원은 물론 K-푸드 대표선수인 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잠정치) 영국을 포함한 EU로 한국산 김치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3% 대폭 성장한 1300만 달러 실적을 달성했다. 유럽 소비자들이 발효·비건식품에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현지 주요 유통업체에 한국산 김치의 입점이 확대돼 구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기 때문이다. 비단 유럽뿐 아니라 김치의 국가 전체 수출실적도 전년 대비 4% 상승하면서 순항하고 있다. 공사는 파리 대회 기간에 프랑스 현지에서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와 연계해 파리 시내 K-푸드 구매처 지도 배포 등 다양한 홍보로 프랑스를 방문하는 전 세계 관광객을 타깃으로 K-푸드 소비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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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소식...건기식 협회 ‘2024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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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국내 개발 활발... 임상 늘어
- 식약청, 2009년 25.4%에서 2010년 39.7%로 증가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이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활기를 띈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8일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의 2010년 임상시험 승인건수를 분석한 결과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의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2009년(67건)의 경우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제품의 임상이 17건으로 25.4%를 차지하였으나, 2010년(73건)에는 국내 개발 제품의 임상 비중이 39.7%(29건)으로 증가하였다.이는 전체 임상 승인 사례 수의 증가율 9.0%(67건 → 73건)를 월등히 웃도는 것으로 증가율은 70.6%(17건 → 29건)에 달한다. 세포치료제 임상 2배 증가 특히 세포치료제의 경우 2009년의 6건에서 2010년 12건으로 2배 증가하여 국내 개발 제품의 임상 승인 건수의 대폭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이에 대해 “최근 미국 FDA에서 면역세포치료제인 ‘프로벤지’를 허가하는 등 매년 13%씩 성장하여 2015년에는 960억 달러의 규모가 예상되는 세포치료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그 간의 노력이 가시화된 것”으로 분석했다.또한 단클론항체를 포함하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 유전자치료제의 임상도 세포치료제에 비해서는 소폭이기는 하나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향후 국내 제품의 허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품목 허가, 외국 제품이 더 많아 다만 백신을 포함한 전체 바이오의약품의 품목 허가에 있어서는 수입품목의 증가폭이 37.5%(16품목 → 22품목)인 반면 국내 제품은 20%(25품목 → 30품목)의 증가에 그쳐 아직까지는 국내 시장에 진입하려는 외국 제품이 더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되었다. 박윤주 식약청 첨단제제과장은 “그 동안 가이드라인 및 해설서 발간, 제품별 지속적인 사전 상담 등을 통해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의 노력을 지원해 왔다”며 “세포치료제의 지속적인 개발 증가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국내 개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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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국내 개발 활발... 임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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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 적극 지원...난치성질환 치료 약물 개발할 것
- 정부 "난치성질환 치료 약물 개발 적극 지원"정부가 천연물신약 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창출하기 위해 '천연물신약연구개발촉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오는 2015년까지 만성·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글로벌 천연물 신약'을 2종 이상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9일 한국생명공학원 주관으로 '제3차 천연물 신약 연구개발 촉진계획'수립 공청회를 열고 글로벌 천연물신약 산업 육성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창출하고, 2020년까지 5종 이상의 글로벌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이를 위해 3단계 촉진계획이 종료되는 2015년까지 천연물연구분야 세계3위, 글로벌 천연물 2종 이상, 미국 FDA, 유럽 EMA 승인용 임상시험물을 5종 이상 개발한다는 것이다.생명공학연구원 이형규 책임연구자는 "현재 세계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03년 기준 5000억달러로 이 중, 천연물 의약품은 2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국제보건기구에 따르면, 천연물신약 시장은 600억 달러 이상으로, 실제로 현재 의약시장에서의 천연물신약의 연간 판매액은 400억 달러에 매년 평균 15% 이상의 성장률로 발전하고 있어 그 경제성과 성장가치는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이번 계획 수립의 의의를 설명했다.국내 6개 천연물신약 개발 완료 후 시판돼 국내 천연물신약 개발 현황을 살펴보면, 6개 천연물 신약(스티렌, 조인스정, 프로스판, 살사리진, 아피톡신, 편자환)이 개발 완료돼 시판되고 있고,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15건을 비롯해 총 45건의 임상이 활발히 진행중이다.이에 대해 토론자로 나선 영진약품 신대희 R&D본부장은 "원료나 추출물 생산시설이 국내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정부가 천연물신약 원료의 생산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신 본부장은 또 "현재 천연물신약에 대해서도 '합성신약'에 준하는 임상자료를 요구하고 있다"며 "천연물신약 특성을 고려한 허가심사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강신정 식약청 생약제제과장은 "식약청의 천연물신약 개발 촉진을 위한 정책은 천연물신약 임상시험 활성화 방안과 천연물신약 품질동등성 확보의 측면에서 접근할 것"이라며 "임상시험 활성화 방안으로 개발의약품에 따라 적절한 임상시험 기준을 제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동의보감 등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의약 정보를 활용해 천연물 신약 연구·개발(R & D)에 집중한다면 만성·난치성 노인 질환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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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 적극 지원...난치성질환 치료 약물 개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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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식협, 건강기능식품 우수판매점 시범운영업체 모집
- 식약청 지정 건강기능식품 우수전문판매점 간판사용, 300만원 설치비 지원 사단법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용역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기능식품 우수전문판매점 시범운영업체를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시범운영업체로 선정되면, 3월부터 식약청 지정 건강기능식품 우수전문판매점 시범운영업체 간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업체당 300만원 이내의 설치비가 별도 지원된다. 시범사업 운영기간은 2개월이며, 2개 업체가 시범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영업신고를 한 업체로 진열대 또는 판매대를 보유한 판매장 ▲최근 2년간 건강기능식품 허위 과대 광고로 인한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업소 ▲매출실적 및 방문 고객수가 비슷한 타 매장을 보유한 판매점이면 신청 가능하다. 희망 업체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홈페이지(www.hfood.or.kr)에서 사업신청서와 회사소개서 등의 양식을 참고해 이달 28일까지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기획정책팀 (02)3479-2017로 문의하면 된다.김연석 건식협 기획업무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한 유통판매를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 된다”면서, “시범사업 결과는 본격적인 건강기능식품 우수전문판매운영업체 제도 마련의 기초자료로 반영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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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식협, 건강기능식품 우수판매점 시범운영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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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지경부 코트라 주관 ‘성공적인 30대 외투기업’으로 선정
- 중소기업과의 상생,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 공헌 등 국내 경제사회 기여도 높게 평가 받아 한국암웨이가 2011 지식경제부와 KOTRA가 주관하는 신년인사회에서 성공적인 30대 외투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암웨이는 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 주한상의, 외투기업 관계자 외국인 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30대 외투 기업상을 수상하고, 외국인투자기업이 동반성장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30대 외투기업으로 선정된 암웨이는 지난 20년간 ‘신뢰’와 ‘존중’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 진출 초기 다단계 회사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국내 경제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생활 주식회사’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20주년을 맞은 올해 ‘성공적인 30대 외투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쌓아 온 기업의 신망과 가치를 되새기고 꾸준하고 탄탄하며 건전한 기업활동을 전개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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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지경부 코트라 주관 ‘성공적인 30대 외투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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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 혈압계 등 다소비 의료기기 중점 관리
- 식약청, 2011년도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계획 발표 인공유방과 같은 인체삽입용 고위험성 의료기기와 함께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체온계, 혈압계, 저주파 자극기 등 생활밀착형 의료기기에 대한 수거검사가 강화된다. 또, 일명 떳다방과 같은 체험방의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2011년도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발표의 주요내용은 ▲시중 유통 의료기기의 수거․검사 강화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문제업체 중심의 기획합동지도․점검 ▲소비자 의료기기 감시원 제도 도입 ▲자율점검제 운영 내실화 등이다. 떳다방, 집중 점검 시중 유통 의료기기 수거․검사 강화를 위해 인공유방과 같은 인체삽입용 고위험성 의료기기와 함께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체온계, 혈압계, 저주파 자극기 등 생활밀착형 다소비 의료기기를 포함하여 33개 제품군 359개 품목에 대해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기획합동 지도․점검 활동은 주로 노인 등 취약계층을 노린 거짓․과대광고를 통한 불법 의료기기 판매를 근원적으로 차단한다. 이를 위해 체험방(일명 떳다방)에서의 거짓․과대광고를 통한 의료기기 유통행위를 집중점검하고, 이들에게 제품을 공급한 제조․수입업체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의료기기단속, 국민참여형으로 전환 또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지방청별 책임점검 대상 매체를 지정하여 관리한다.소비자단체 및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제도를 도입하여 거짓․과대광고 행위 등 단속을 국민참여형으로 전환하고, 대한노인회, 주부클럽 등과 협력을 통하여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현장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식약청은 또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부작용 모니터링 센터를 현재 2개소(고대 구로병원,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5개소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김현정 식약청 의료기기관리과장은 “이번 2011년도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계획의 발표로 불법 의료기기의 시중 유통 사전 차단과 더불어, 의료기기취급자의 법령준수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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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 혈압계 등 다소비 의료기기 중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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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원격진료 통해 한국 의사 만나
- 문화체육관광부__한국관광공사와 연세의료원은 공동으로 15일 국내최초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KT의 U-health서비스를 활용한 화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한 한국의료관광 U-Health Center를 오픈하고 향후 6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블라디보스톡 한국의료관광 U-헬스케어센터는 한국의료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접근장벽은 낮추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U-헬스케어센터가 한국 의료관광의 핵심시장으로 떠오른 극동러시아 시장에서 의료관광 마케팅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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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원격진료 통해 한국 의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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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 실적보고 대폭 개선
- 진흥원, 조사 및 등록시스템 통합 설명회 개최 의료기관 등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의 실적보고와 관련된 불편함이 올해부터 대폭 개선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월 14일(월)과 2월 16일(수)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등록기관 및 유치사업 준비 기관을 대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조사계획 및 유치기관 정보포털시스템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2011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주요 방향, 외국인환자 정의 및 정보관리 중요성, 실적조사 계획 및 실적보고시스템 사용법, 등록제도 및 등록시스템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제공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유치기관을 대상으로 정보수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된다.진흥원은 지난해 외국인환자 유치실적과 관련된 통계의 정확성 제고 및 유치기관의 편의를 위해 실적보고 시스템을 개선하였으며, 그간 오프라인으로 수행되었던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등록관리를 전산화로 개편하는 등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정보포털시스템’을 실적보고시스템과 통합, 구축하였다.외국인환자 실적조사 설명회는 2월 14일은 오후 2시 부산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16일에는 오후 2시 서울 보건복지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진흥원 장경원 국제의료사업단장은 “실적보고시스템과 유치사업 등록시스템을 통합 구축함에 따라 유치사업의 체계적인 정보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등록과 관련된 편의 제공 및 국내 유치기관간의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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