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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참사 유가족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진실에 투표해 달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지난 4일부터 ‘10.29 이태원참사, 정부는 없었다’ 진실대행진을 시작한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7일 서울 송파구 거여사거리에 도착해 대행진을 이어갔다. 진실대행진단은 제22대 국회의 입법 과제로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및 독립적인 조사 보장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 이행과 진상규명 추가 조치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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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물리치료사협회, 더불어민주연합 김윤 후보와 정책협약 체결 외(外)
    더불어민주연합 김윤후보-대물협 정책협약 체결 [현대건강신문]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더불어민주연합 김윤후보는 정책협약을 체결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건강권 향상 방안과 물리치료 ‘학제일원화’, ‘물리치료사법 제정’ 등을 통한 보건의료 재활분야의 발전을 위해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제도 개혁과 법률의 제·개정을 병행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김윤 후보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이하 대·물·협)가 보건의료 재활분야 물리치료의 발전과 도약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서울 성동구소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회 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이자 의료개혁특위 상임공동위원장인 김윤 후보, 정수연 공동위원장,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근희 회장, 김광수 조직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김윤 후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소장을 역임한바 있는 명실 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보건의료분야 전문가이다. 김윤 후보는 정계 입문 이유로 지난 30년간 의사들이 듣기 싫어하는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 해왔고 그로인해 의사로서 전문가로서 의료정책에서 역학을 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고 정치인으로서 국회에 가서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비례대표에 도전했다고 언급한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선 간담회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의 환자, 도서 산간벽지에 거주하는 분들이 재활과 치료를 위해 병원까지 오다가 더 병이 든다는 열악한 보건의료분야 재활 현실을 이근희 회장으로부터 전해 듣고 김윤 후보는 오로지 국민과 환자를 중심에 두고 발전해야할 우리 의료체계가 초고령 사회에 도입하여서도 개선이 필요한 제반 사항이 있다고 말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적극 대안을 모색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건강권을 향상 시켜야한다며 이근희 회장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근희 회장은 1,000만 노인이 집에서 존엄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으려면 환자의 불편한 곳을 어루만지는 물리치료사가 더욱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장인 김윤 후보는 부모님의 미래, 나와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노인의료돌봄의 개혁을 언급하며 이미 장기요양보험 재가급여를 2배 더 확대해 요양병원·시설에만 의존하던 노인의료돌봄을 가정으로 전환하는 방안,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를 시범사업이 아닌 본 사업으로 전면 시행하겠다는 방침도 발표했다. 그는 “노인의료 돌봄의 개혁 과제중 하나로 방문재활(방문물리치료)제도 정착을 통한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 향상과 이러한 발전을 위한 기반이 되는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물리치료사 학제 역시 합리적으로 4년제로 학제일원화하여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 지지한다”며 “우리나라 물리치료의 질적 향상을 통한 보건의료분야 발전으로 ‘K-물리치료’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퍼져나가 국위를 선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윤 후보는 ”보건의료 환경에 따른 물리치료 확대가 필요하며 10만 물리치료사와 함께 노인의료돌봄 완성하겠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나눈 소통을 통해 장애인, 노인, 근골격계 질환, 중추신경계질환, 스포츠 분야 등에서 환자를 위한 물리치료사의 발전 방향에 국회에 입성하면 꼭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장암연합의 국제컨퍼런스, 아시아 최초 한국 인천서 개최 IKCC,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한국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릴 예정 [현대건강신문] (사)한국신장암환우회(대표 백진영)는 국제신장암연합(International Kidney Cancer Coalition, 이하 IKCC) 국제 컨퍼런스가 2024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한국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KCC 국제 컨퍼런스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아시아 및 한국 최초이다. IKCC는 2014년 12월 네덜란드에 설립된 국제 환우회 연맹이다. IKCC는 전 세계의 신장암 환자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신장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 자료, 지식, 경험 등을 공유하고, 아직 신장암 환자단체가 없는 국가에서의 조직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IKCC 2024 행사는 신장암에 대한 질환 및 치료 지견 교육, 신장암을 바로 보는 올바른 인식 공유, 상호간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4일 첫날에는 ‘환자와 의료전문가 간 의사소통 강화’라는 주제의 사례 공유 및 토론 세션으로 구성되며, 15일 둘째날에는 ‘환우회의 가장 관심 높은 토픽’ 및 ‘신장암 임상에 대한 관심 높은 토픽’에 대한 각패널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완화치료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및 ‘가족 및 친구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지원 구축’ 이라는 주제에 대한 패널 토론을 마지막으로 국제 컨퍼런스는 막을 내린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폴란드, 인도 등 전 세계 신장암 환우회 회원들이 참석한다. 또한 국내 발표자로는 서울대학교 공공진료센터 권용진교수,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박인근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교수,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유은승교수, 경북대 간호학과 권소희 교수 그리고 한국신장암환우회 백진영대표가 참석이 확정되어 IKCC위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의와 패널 토론을 준비 중이다. 제 1회 IKCC 국제 컨퍼런스는 2010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으며, 한국신장암환우회는 2017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7회 컨퍼런스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IKCC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해마다 우리나라의 신장암 치료환경에 대한 아젠다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신장암환우회 백진영 대표는 “IKCC가 아시아 그리고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게 되어 그 의미가 무척 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신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최신 치료 지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환자단체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관심가지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토론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간 네트워킹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국내 최초 국제 환우회 행사 개최가 앞으로 제2, 제3의 국제 환우회 행사 개최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한국신장암환우회는 앞으로도 신장암(신세포암 및 신우요관함) 및 방광암 환우들의 든든한 지지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곳들과 여러 활동들을 협업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신장암환자는 전세계적으로 2020년 기준 43만명 이상이며, 국내 신장암환자는 2017년 5432명이었던 환자수는 2021년 6883명으로 5년간 약 27% 늘었으며, 2019년부터는 신장암이 국내 10대 암에 포함됐다. 한국혈액암협회와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 연구회 3월 한 달간 다발골수종을 알리는 캠페인 “Miracle of Myeloma” 전개해 [현대건강신문] 다발골수종은 골수 내 면역을 담당하는 형질세포에서 발생하는 혈액암의 하나로 빈혈, 폐렴과 같은 반복적인 중증 감염, 골절, 신부전, 심부전 등이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액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그 발생 빈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립 암 통계에 따르면 다발골수종의 발생률은 2011년 1,080명과 비교하여 2021년 2,018명으로 10년간 87% 증가하였다. 70세 정도의 고령에서 주로 진단이 된다. 위암, 폐암 등의 고형암과 비교하여 발생 빈도가 많이 낮고, 백혈병, 림프종 등의 다른 혈액암과 비교해 보아도 일반인들에게는 여전히 생소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KBDCA)와 대한혈액학회 산하 다발골수종연구회(KMMWP)가 3월 30일 ‘다발골수종의 날(Myeloma Action Day)’을 맞아 3월 한달 간 전개해 온 다발골수종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3월은 국제골수종재단(IMF: International Myeloma Foundation) 산하 국제다발골수종 환우 지원 단체(GMAN: Global Myeloma Action Network)에서 골수종 질병의 인식 제고와 환자를 위한 권리장전을 위해 2016년 제정하고 선포한 달로, 국제골수종재단(IMF)은 매년 3월(MAM; Myeloma Action Month)에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와 대한혈액학회 산하 다발골수종 연구회는 국제골수종재단(IMF)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캠페인은 물론 국내 다발골수종 환우와 가족, 비 환우를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협회와 연구회는 다발골수종(Multiple myeloma) 질병의 약자에서 따온 MM을 골수종의 기적(Miracle of Myeloma)으로 재해석한 슬로건을 내걸어 다발골수종 질환 인식 제고와 환우들의 완치 여정에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각 병원 의료진에게 골수종의 날을 기념하는 자석 배지를 배포하고 문자 또는 QR 코드로 제출할 수 있는 외래 데스크 비치용 희망 카드를 제공하여 3월 한 달간 다발골수종 질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환우와 의료진 간 소통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더불어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는 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다발골수종 환우들에게 제공하는 이식 키트(다행 상자; 다발골수종, 완치의 그날까지 동행하겠습니다.)를 다발골수종 연구회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2022년부터 진행한 다행상자 전달 프로그램은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였으며, 체온계, 가글 등 이식 과정에 필요한 물품과 의료진의 응원 카드를 포함하여 다발골수종 환우들의 투병 과정에 의료진이 함께하고 희망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행상자는 내년 1월까지 말까지 400명의 이식 예정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새로운 표적 치료제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기존의 조혈모세포이식 성적의 향상으로 많은 환우분들이 10년 이상 생존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장기간의 투병 과정을 잘하기 위해서는 환자 자신 뿐 아니라 주변 가족을 포함한 국민과 정부 관계자들의 다발골수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환자의 투병 과정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도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 김진석 위원장(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은, “이번 골수종의 날 기념행사를 통하여 장기간의 투병 과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환자에 대한 국민적 지지와 새로운 약제 보험 등의 치료 환경 개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은 “다발골수종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은 투병 중인 환우분들을 위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한국혈액암협회는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다발골수종 환우분의 투병 환경을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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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부고] 한국병원약사회 남궁형욱 수석부회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 부친상
    한국병원약사회 남궁형욱 수석부회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 부친 故남궁상님(84세) 3월 28일 별세. 빈소: 전북 김제장례식장 별관 발인: 2024년 3월 30일(토) 07시 30분 장지: 서남권추모공원 잔디장 연락처: 010-2511-4180(남궁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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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부고] 동성제약경영지원실 안창국 상무이사 장모 별세
    동성제약 경영지원실 안창국 상무이사 장모김분임 여사가2월 22일 별세했다. 발인은 2월 24일 토요일에 엄수된다.장례식장은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413 무주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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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부고] 대원제약 관리본부장 김연섭 부사장 빙부상
    ▲故 이정대 님 별세 (향년 80세) ▲발인 : 2024년 2월 15일 (목) ▲빈소 : 서울시 노원구 노원로 75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호실 (02-970-2114) \ ▲장지 :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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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부고] 이빈나 한독 커뮤니케이션실 팀장 부친상
    ▲이상욱씨 별세, 이빈나 한독 커뮤니케이션실 기업커뮤니케이션 팀장 부친상 - 빈소 : 보람의정부장례식장 VIP 3호실 - 발인 : 2023년 12월 29일 오전 7시 - 장지 : 서울시립승화원 - 전화 : 010-4258-5377(이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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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실시간 동정 기사

  • 서울대 김붕년 교수, 제3회 소천학술상 수상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김붕년 교수(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가 지난 5월 11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제3회 '소천 학술상’을 수상했다. ‘소천 학술상’은 한국 소아정신과의 기틀을 확립한 소천 홍강의 선생의 기부로 시작된 상으로, 매년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김붕년 교수는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ADHD)의 원인과 병태생리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면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탁월한 연구 성과를 냈기에 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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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8
  •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충남대 조은경 교수 수상
    패혈증을 억제하는 원인 유전자 기능 규명한 공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생화학분자생물학회(회장 백융기,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교수)가 선정하고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김형태)이 후원하는 ‘제8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로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미생물학교실 조은경(曺垠京, 46세) 교수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5월 3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년도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연례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하게 된 조은경 교수는 지속적인 결핵균 및 패혈증 사멸기전에 대한 탁월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감염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은경 교수는 결핵균 사멸기전에 활성형 비타민D에 의해서 유도되는 자연항균 단백질인 카텔리시딘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하여 햇빛(활성형 비타민D 생성)이 난치성 결핵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2009년 ‘셀 호스트 마이크로브’지에 발표한 바 있다. 또한, 항결핵제 치료 후 활성산소의 신호에 의한 세포 내에서 자가포식 현상으로 결핵균이 사멸된다는 사실 역시 최초로 규명하여 같은 저널에 이달 17일 발표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지금까지 명확하지 않았던 결핵균의 사멸 기전을 밝혀냄으로써 새로운 항결핵제 개발에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핵은 전 세계인구의 1/3이 잠복감염 되어 있으며, 국내의 경우 해마다 발생하는 전염병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의 대표적인 감염성 질환이다. 결핵균 사멸기전 외에도 조은경 교수는 고아핵수용체인 SHP 유전자가 패혈증에서 선천 면역반응 또는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하여 2011년 ‘네이처 이뮤놀로지’ 지에 발표, 패혈증 예방 및 치료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처럼 조은경 교수는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병원체에 대한 숙주선천면역 수용체의 활성기작 조절원리를 규명하여 향후 새로운 염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초를 제시하고 있다.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은 생명공학 분야에서 여성과학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우수한 여성과학자들에 대한 지원이 보다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2005년부터 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수상자를 선정하고 마크로젠의 후원으로 상패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경상대 장호희 연구원,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 서울대 백성희 교수, 이화여대 이공주 교수, 서울대 이영숙교수, 경희대 손영숙 교수, 서울대 묵인희 교수 등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국내 여성과학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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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31
  •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 "환자경험 공감하는 병원 환경 조성"
    클리브랜드클리닉 주최로 열린 학회서 발표 [현대건강신문] 인천 성민병원 안병문 의료원장(대한병원협회 국제위원장)은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환자경험-공감과 혁신-정상학회'에 국제분야 초청토론자로 참석했다. 학회 마지막날 진행된 국제분과토론회에서 안 원장은 “클리블랜드클리닉의 환자경험개선에 대한 혁신적인 노력과 성과에 경의를 표하며 세계각국의 의료인들이 환자경험과 공감에 대한 국제적 인 관심을 고취시켜 좋은 병원환경을 조성하는데 우의를 가지고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해 장내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국내 대학병원 순위에서 4대병원으로 꼽히는 클리브랜드클리닉에서 주최하는 이 대회는 환자경험 분야에서 세계병원계를 주도하고 있다. 28개국에서 약 9백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안 원장이외에 국내에서는 서울시립 보라매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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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 [부고] 분당서울대병원 정경표 감사팀장 모친상
    ▲ 일시=29일(화) 오전 10시 별세 ▲ 빈소=포항선린병원 제 3분향실 ▲ 발인=31일(목) 오전 9시 ▲ 장지=경주 공원묘지 ▲ 연락처=054-245-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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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 [부고] 정찬수 녹십자 이사 모친상
    정찬선(세무법인 석성 부회장)ㆍ찬옥(사업)ㆍ찬국(사업)ㆍ찬홍(사업)ㆍ찬수(녹십자 이사)ㆍ찬순ㆍ옥순ㆍ미정ㆍ찬숙씨 모친상 장소 : 광주광역시 금호장례식장 401호, 발인 : 5월 30일 전화 :062-227-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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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 부학재 전 일동제약 상무 장남 결혼
    [현대건강신문] 부학재 전 일동제약 상무 장남 원준군이 양기옥 씨의 장녀 경주 양과 오는 6월 9일(토) 오후 2시 30분, 서울 용산구 뮤지엄 웨딩홀 1층 평화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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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5
  • 국내 연구진 '칼슘이온 검출' 논문, 영국왕립화학회 학술지에 실려
    중앙대 화학과 한민수 교수의 '올리고당으로 기능화된 금나노 입자를 이용한 칼슘 이온 검출법과 적용'이란 논문이 영국왕립화학회가 발간하는 저명한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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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4
  • 전남의대 안과 윤경철 교수, 제10회 서봉의학상 수상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전남대학교병원 안과 윤경철 교수가 제 10회 서봉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서봉의학상은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연구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과 의과학 연구의 발전을 위해 2002년 12월 국영종 전남대 명예교수의 후원으로 제정되었으며, 최근 5년간 연구업적이 뛰어난 교수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윤경철 교수는 최근 5년간 SCI 등재 국제학술지에 40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시상식은 5월 21일 오후 5시 전남의대 덕재홀에서 열렸으며, 부상으로 연구비 1,000만원이 지원된다. 윤 교수는 이날 서봉의학상 수상 기념으로 ‘실험적 건성안 모델을 이용한 안구염증의 치료 연구’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윤 교수는 각막 및 눈물질환, 백내장 및 라식 수술, 안성형 수술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외안부학회, 한국콘택트렌즈학회, 한국안감염학회 등에서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2006년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논문상을, 2008년 의학신문사 주최 제 16회 톱콘학술상을 수상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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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1
  • 일산백병원 서진수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2년판에 등재되어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애를 안았다. 서진수 교수는 50여편의 국내 유수 저널에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후족저부 수술시 안전구역에 대한 사체연구' 에 관한 논문으로 국내외 유명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최근에 열린 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매년 과학, 공학,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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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1
  • 최승훈 한의학연구원 원장, 하버드의대 특강
    한국한의학연구원 최승훈 원장은 현지시간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한의학 최근 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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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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