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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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세계 자폐인의 날...파란빛으로 하나 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국제연합(UN)은 매년 4월 2일을 ‘세계 자폐인의 날’로 정하고,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하와 공감을 높여 자폐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도록 사회적 인식 제고를 촉구하고 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지난 2일 서울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식 △오티즘 페스티벌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오티즘 장애 작가 특별전시회 ‘세상을 밝히는 명작전’에는 수 백 명이 참석했고, 특별전시회를 찾은 일부 참가자들은 작품을 구입해 오티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보여줬다. 한편,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은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 세계 지역 명소 건물 외벽에 파란빛을 밝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전 지구적 행사이다. 올해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러쉬코리아 27개 매장 △서울N타워 △서울월드컵경기장 △NHN △라이나전성기재단 △㈜코엑스 △인천대교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등 전국 120여 곳이 자폐성 장애인을 위해 파란빛을 밝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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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건협 서울서부지부, 심뇌혈관질환 고위험 근로자 대상, 심층건강진단 외(外)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는 1일부터 심뇌혈관질환 고위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층건강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는 ‘산재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에서 종사 또는 노무를 제공하는 노동자(특수형태근로자포함)로 아래조건에 하나 이상 해당되는 자가 직접 지원 신청 후 ‘선정’된 자들이다. 건강검진 기관 대상자 판별 기준은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요인(아래 파란색)이 1개 이상인 경우이다. 1. 최고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최저혈압 90mmHg 이상 2. 공복혈당 126mg/dl 이상 3. 총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 또는 LDL 160mg/dl 이상 또는 중성지방 200mg/dl 이상 4. 비만(BMI 30이상) 또는 복부비만(남 90cm 이상, 여 85cm 이상) ②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결과에서 고위험 또는 최고위험 등급에 해당하는자 ③ 일반검진결과(국가검진)에서 심뇌혈관질환 10년 발병위험도가 5% 이상인자 ④ 의사가 상담 및 진료 중 심층건강진단이 필요하다고 의뢰한 자 ⑤ 만 55세 이상 ⑥ 야간작업 특수건강진단 결과 유소견자 판정 받은자 ⑦ 근로기준법 제53조제4항(특별연장근로 인가) 또는 제59조(특례업종)의 적용을 받은 자 검진 항목으로는 △기초검사(문진, 신체계측, 혈압측정, 뇌심혈관발병위험도 평가) △혈액검사(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LDL콜레스테롤, 혈청 크레아티닌, 신사구체여과율) △소변검사(요단백) △정밀검사(심전도, 경동맥초음파, 관상동맥비조영CT)가 있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 또는 초 고위험군으로 판정되어 의사소견에 따라 추가검사가 필요한 경우 심장초음파, 관상동맥조영CT, 뇌혈관MRA 중 1개의 검사 항목을 지원한다. 심층건강진단은 국가건강검진과 병행할 수 있으며, 건강검진비용의 80%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지원하고 본인 부담은 20%이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 봉사활동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서울동부) 임직원들은 지난 지난달 28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동대문구에 위치한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중증 장애인 보호 작업시설인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는 사회로부터 소외된 성인 중증 장애인들에게 경제적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직업 적응 능력과 직업 재활 훈련의 과정을 통해서 일자리를 제공하고 능력을 개발해 궁극적으로 일반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건협 임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12명은 근로 장애우들과 함께 생활용품 포장 및 주변 환경정화를 하는 등 협동 작업을 진행하였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하는 시간을 가져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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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 받는 ADC 특허분석 결과 공유한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차세대 항암제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의 특허분석 결과를 연구 현장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특허청은 27일 서울시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민생 소통의 일환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특허분석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항체-약물 접합체(ADC)는 특정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에 약물을 링커로 화학적 결합을 시킨 접합체로 약물이 표적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약물 투여 최소화로 부작용를 감소시키는 장점이 잇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ADC 시장은 향후 몇 년 동안 글로벌 제약사들이 투자를 게속 유지할 종양학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분야다. 시장조사기관인 이밸류에이트(Evaluate)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ADC 시장이 2028년 3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화이자, 애브비, 아스트라제네카, 머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표적 암 치료의 획기적인 기술을 획득하거나 라이선스를 얻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화이자가 시젠(Seagen)을 430억 달러에 인수하고, 애브비가 이뮤노젠에 10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머크가 다이이찌 산쿄의 ADC 3개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220억 달러를 선불로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특허청이 개최하는 이번 발표회에는 제약‧바이오 기업, 특허사무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발표회에서 특허청은 특허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특허동향 및 핵심특허 내용을 공유하고, 연구개발(R&D)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매년 국가 연구개발(R&D) 효율성 제고를 위해 주요 산업 관련 특허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민간 및 정부 연구개발(R&D)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특허청 서을수 화학생명심사국장은 “국가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바이오‧제약 분야의 연구개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 단계에서 특허분석 결과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발표회가 국내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의 향후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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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결핵협회, AI 활용해 검진 정확도 높이고 시간 단축
    [현대건강신문] 대한결핵협회(이하 협회)는 지난달 20일 오톰과 ‘흉부 X-선 영상 AI 판독 보조시스템 공동개발(가칭 TB-viewer)’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연간 140만명 규모로 이뤄지는 협회의 결핵검진·판독 역량이 오톰의 AI 기술과 결합하여 결핵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 전반에서 최적의 판독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은 결핵균 전파를 예측할 수 있는 AI 기술 개발과 공공의료 확대를 통하여 미래 의료기술 선도 뿐 아니라, 농어촌 및 의료 소외지역에서의 빠르고 정확한 첨단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궁극적 목표로 한다. 양 기관 간 계약을 통해 이뤄질 TB-뷰어(viewer) 개발은 의료 데이터의 생성에서 수집, 축적, 분석, 활용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의 원천 기술 확보에 그치지 않고, 흉부 X-선 영상에 적합한 AI 알고리즘 및 결핵 조기 진단 플랫폼 개발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협회는 판독 의료진과의 주기적인 상호 보완으로 TB-뷰어의 진단 정확도와 결핵 유소견 여부 진단 속도를 높이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TB-뷰어는 결핵에 국한하지 않고 폐질환, 척추측만증, 골연령검사 등 AI 기술을 통해 보조하는 판독 영역을 확장함으로서 의료비용 및 소요시간을 절감시킬 전망이다. 협회 신민석 회장은 “결핵 및 호흡기 감염병 퇴치를 위한 최고의 예방법은 활동성 결핵과 비활동성 결핵을 구분할 수 있는 빠르고 정확한 판독”이라며 “결핵 맞춤형 AI 판독 솔루션은 흉부 X-선 영상 판독을 보조함으로서 결핵검진 전반에서 획기적인 시간 단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척추측만증 환자 중 41%에 달하는 10대 청소년의 척추 건강을 위하여 60,600명 검사를 목표로 한 ‘2024년 척추측만증 검사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협회 본부 산하 대전세종충남지부, 충청북도지부, 광주전남지부 등 6개 지부는 각 지자체 관할 교육청과 함께, X-선 영상 촬영과 영상 송수신 장비가 탑재된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하여 청소년 척추측만증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협회 영상판독센터에서 원격으로 판독하여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 제공에 그치지 않고 결핵 및 기흉, 폐렴, 심장질환 등 각종 흉부질환의 유소견 여부까지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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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건강관리협회-KT, ‘인공지능(AI) 보이스봇’ 고객 상담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와 KT는 검진고객의 예약에서 변경까지 일정을 통합 관리하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서비스를 건강검진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AI 보이스봇은 건강검진 정보 안내, 예약 및 변경 등 고객의 요청사항을 대화형으로 진행하며,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협은 이번에 AI 보이스봇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ARS를 통한 단순버튼식 안내에서 대화형 AI를 통한 고객맞춤형 상담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AI고객센터 운영 및 AI검진 예약확인으로 고객 노쇼(No-Show, 예약 부도)로 인한 ‘다른 고객의 검진기회 상실’과 ‘센터의 검진 일정 차질’ 문제를 해소하였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서울 서부지부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에 AI보이스봇, 챗봇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검진안내뿐 아니라 의료 빅테이터 사업과 연계해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전문상담사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AI고객센터로 진화시키고자 한다”며 “그리고 상담 어시스트와 지식관리시스템을 함께 도입하여 고객응대율 향상과 상담사 업무환경 개선 등 고객응대 서비스 품질 및 효율성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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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양육 부담 있는 아빠, ‘파더링 프로그램’ 오세요
    [현대건강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아버지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아버지 역할 효능감 증진을 위한 ‘파더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파더링(Fathering)’은 ‘아버지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서 요즘 아빠들이 아버지 역할에 대한 방향을 찾을 수 있게 심리검사·상담·워크숍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2023년부터 진행해 왔다. 2024년 파더링 참가자는 36~59개월 이하 자녀 양육 중인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서 검토 및 부모양육 스트레스검사를 통해 최종 6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파더링에 선정되면 심리검사(TCI,PAT) 및 1대1 전문가 해석상담과 교육, 워크숍, 자조모임 등이 제공 된다. TCI는 ‘성격 및 기질검사’이고, PAT는 ‘부모양육태도검사’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상황별 궁금증 해소를 위해 교육주제를 놀이 및 훈육으로 확대하며, Q&A·부-자녀 놀이영상 분석 및 피드백 등 개별 사례 중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2일(금)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진행일정 등의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 ‘공지-새소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3년도 교육 수료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4.53점(5점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 하였고 특히, 아이가 발라준 손톱 매니큐어를 바른 채 교육에 참가하는 아버지도 생기는 등 친구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 준 사례들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나의 기질과 성격을 파악하고 나니 상담을 통해 자녀의 양육에 있어 내가 바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 좋았다’, ‘교육이 비대면 온라인이라 부담이 없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바로 아이와의 놀이, 훈육에 효과를 보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 놀아주고 소통하며 친구 같은 아빠로서의 관계를 형성 할 수 있었다’ 등의 파더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기성세대와 달리 양육 참여 등가정 내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파더링을 통해 좋은 아버지의 역할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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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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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매 파이팅...공군, 백혈병 환자 위해 헌혈증 3천여장 기증
    [현대건강신문]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는 ‘보라매’ 공군 장병들이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헌혈증 3,860장을 기증했다. 30일 공군본부에서 진행된 헌혈증서 기증식에는 대한민국 공군 부사관단장 이원희 원사, 한국백혈병환우회(백혈병환우회) 이은영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공군에서 백혈병환우회에 기증한 헌혈증서를 수혈비용으로 환산하면 최대 5억9천만 원의 의료비 혜택이 백혈병·혈액암으로 투병하는 환자들이 돌아간다. 공군부사관단장 이원희 원사는 “지속적인 헌혈자 감소로 인해 환자들에게 필요한 손길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고 자그마한 보탬을 드리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백혈병환우회 이은영 사무처장은 “코로나19의 영향과 지속적인 헌혈자 감소로 환자들에게 필요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군 장병들이 헌혈로 생명을 나누고, 헌혈증서 기증으로 백혈병·혈액암 환자들의 수혈비용 부담까지 줄여주는 훈훈한 모습에 마음이 든든해졌다”며 “기증한 헌혈증서는 필요한 환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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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건협 서울서부지부, ‘지역 건강 관리’ 위해 발 벗고 나서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서울 서부지부가 지역 건강 관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건협 서울 서부지부는 지난 29일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우림블루나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직장인들의 건강 관심사인 좌, 우측 뇌파와 맥파를 이용하여 두뇌 건강, 신체 건강을 체크하고 두뇌 스트레스, 신체 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상태, 누적 피로도, 자율신경 건강도, 심장 건강도, 집중도 등을 분석하고 알려주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와 신체에 미약한 교류전류를 흘려보내 체내 수분량을 측정하여 체지방량, 골격근량 등을 평가하여 개인의 비만 진단이나 체중 관리, 영양평가에 도움을 주는 체성분 검사를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장인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서 궁금했던 체지방량과 골격근량을 확인하고, 평상시에 접하기 힘들었던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두뇌 스트레스와 누적 피로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신선하고 재미있던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독거노인을 위 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뇌심혈관질환 고위험군 근로자 대상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30일 유더스타 스포츠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축구용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2021~2022년 기부하는 건강 계단 기부금으로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강서송도병원,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 사랑의 열매가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축구공, 축구화, 골대, 골키퍼 장갑 등 축구용품을 전달하였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정성윤 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 여자 아동들이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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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사진] 시민단체 “광주·울산의료원 설립 위한 타당성 조사 통과시켜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공공병원설립시민운동연대 회원들은 지난 29일 세종 정부종합청사 기획재정부(기재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울산의료원 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기재부는 오는 4월 광주·울산의료원 설립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지방의료원이 없는 광주와 울산 시민들은 코로나19 의료재난을 겪으며 지역 공공병원 설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을 절감했다”며 “공공병원이 없어 타 지역으로 멀리 원정 격리치료를 받아야 했던 지자체의 지방의료원 설립문제는 더 이상 어떤 타당성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 다시 새로운 신종감염병이 닥칠지 모르고 인구절벽의 지방소멸 시기 필수의료를 더 이상 시장 논리에 맡겨 놓을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한 이 시대에 광주·울산의료원 설립 타당성 재조사는 무조건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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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사진]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협회) 회장(사진)은 29일 서울 방배동 협회회관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계와 협회는 향후 5년 내 세계 6대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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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KMI한국의학연구소, 제주헬스케어타운에 검진센터 문 열어
    [현대건강신문]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전국 8번째 KMI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KMI는 제주도 지역의 의료접근성을 제고하고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개발한 제주헬스케어타운에 건강검진센터 개소를 확정했다.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 1층과 2층에 자리 잡은 KMI 제주검진센터는 3,409㎡(1,031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전문의 4명을 포함해 4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국가건강검진 △국가 암 검진 △종합검진 △특수건강검진 등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MI 제주검진센터는 수검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간을 갖췄으며, 검사 항목별 공간 차별성을 강화해 효율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내부 공간은 ‘자연 친화 인테리어’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KMI 지능형종합건강검진시스템(KICS)’을 전면 도입해 RFID 시스템 등 스마트 검진 체계를 구축,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최적의 동선을 제공해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질병 진단을 위해 최신 진단장비도 다수 갖추고 있다. 24일 오전 제주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 ‘KMI 제주검진센터 개원식’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양영철 JDC 이사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제주유나이티드 구자철 선수 등 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원식에서는 서귀포시 거주 다문화가정과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전달식’도 진행됐다. 김창동 KMI제주검진센터장은 “제주검진센터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평생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수검자 친화적 공간 구성과 스마트 검진시스템을 통해 제주도민과 수검자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서울 3곳과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지방 5곳에 총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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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세계여성의날’...공정과 포용 주제로 다양한 행사 열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매년 3월 8일은 여성도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음을 외친 '세계여성의날'이다. 1908년 수많은 여성 노동자는 남성 노동자 임금의 절반만 받는 것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항의하며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을 달라'고 외쳤다. 1975년 UN이 3월 8일을 '세계여성의날'로 기념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매년 3월 8일을 '세계여성의날'로 기리고 있다. 한국에서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으로 '여성의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세계여성의날의 주제는 '공정과 포용(Embrace Equity)‘이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성별‧세대를 넘어 모두가 공감하고 변화를 체감하는 양성평등 사회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념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메시지에서 김 장관은 “여성정책은 초기 여성의 지위 향상이라는 ‘여성발전’의 관점에서, 성별의 제약 없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양성평등정책’으로 진화해왔다” 라며, 성별임금격차 개선, 미래유망직종 직업훈련과정 확대 등을 통해 양성평등한 일자리 기반을 확충하는 데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인간의 존엄성의 가치를 훼손하는 5대 폭력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신종 성범죄에 대해서도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조응하는 양성평등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의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서울 곳곳 5,000여명의 여성들에게 장미를 나눠주는 '장미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이엘 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다양성, 형평 및 포용의 문화 전하는 사내 행사 진행 바이엘 코리아는 8일 임직원 100명에게 빵과 장미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인 '#Embrace Equity‘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바이엘이 추구하는 다양성, 형평 및 포용(Diversity, Equity & Inclusion, 이하 DE&I)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퀴즈 이벤트와 서명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사내 곳곳에서 직원들이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인 #Embrace Equity를 의미하는 '포용'의 제스쳐를 함께 취하며 직장 내 DE&I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길 바라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과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를 나누며 세계 여성의 날의 기원(origin)을 되새겨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아울러,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인 ‘#Embrace Equity‘를 바이엘이 더 나은 조직으로 나아가고자 추구하는 전략인 DE&I와 연결해 ‘다름의 가치를 포용하자‘는 의미로 해석하고, 모든 구성원의 성별, 인종, 문화 등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인적인 차이를 고려해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평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바이엘만의 선도적인 기업문화를 강조했다. 바이엘 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는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가 강조하는 '형평(Equity)'은 개인적인 차이를 고려해 적절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개인적인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모두를 정확히 똑같은 방식으로 대우하는 '평등(Equality)' 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개념“이라며, “바이엘은 모든 구성원의 성별, 인종, 문화 등 다양성을 포용하고 '다름의 가치'를 인정하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형평(Equity)'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엘 코리아는 남녀 직원 비율이 50:50으로 균형을 이루고, 여성 임원 비율이 70% 이상으로 조직 내 성별 균형이 잘 이루어졌으며, 개인의 능력에 따른 발전이 가능한 환경이라고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바이엘이 추구하는 DE&I 가치의 실현을 통해 젠더 다양성(Gender diversity)를 이루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오가논, 여성건강 증진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전사 유급 휴가 지급 및 여성건강 의료 격차 해결 위한 혁신 노력에 대외 동참 촉구 한국오가논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당일 전사 유급 휴가 및 건강한 습관 만들기 캠페인, 가족 초청 행사 등 한 달 동안 다양한 사내·외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오가논은 이를 통해 스스로와 주변 여성들의 건강을 돌보는 한편, 여성건강 취약계층 지원 및 혁신을 위한 기부를 통해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대외 기여를 보다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오가논은 작년에 이어 건강 습관 형성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일상에서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는 ‘더 건강한 일상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2천5백만여 명 여성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가족, 친구 등 주변 지인과 함께 3월 6일부터 3주간 총 2500만 보 걷기를 목표로 삼았다. 1만 보마다 기부금을 매칭해 여성건강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오는 25일엔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해 여성건강 비전을 통해 바라본 여성 및 가족 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여성건강 증진을 토대로 한 오가논의 ESG 실천 노력에 동참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는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성교육 프로그램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사내 중고 거래 장터를 통한 자원 재활용 실천 및 판매 수익금 기부 등 다채로운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3월 한 달 동안 여성의 날에 떠오르는 인물과 이유를 카드에 적어 사내 메시지 트리에 매달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여성건강 증진에 영감을 주는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 세계 여성의 날에도 글로벌 전사적인 유급 휴가를 가지며 스스로의 건강을 돌보고 가족 및 사회 건강으로 이어지는 여성건강 증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더하여 이번 세계 여성의 날에는 임직원과 가족, 지인들과 건강한 습관을 확대해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발걸음을 모아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여성건강 취약계층에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사내·외 활동을 통해 모든 여성의 더 건강한 일상을 위한다는 메시지가 사회 전반에 큰 울림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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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유해화학물질 취급 등 핵심 사업장, 사고 사망 최소화”
    [현대건강신문] 직업건강협회는 6일 본부 사옥에서 고용노동부의 사고 사망 만인율 0.37‱ 달성에 동참하기 위해 협회 소속 전국 보건안전센터 국장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망 만인율은 사망자수의 1만배를 전체 근로자 수로 나눈 값으로, 전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중 산재로 사망한 근로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할 때 사용하고 있다. 이날 협회 김증호 전무는 4대 추진전략별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면서, △위탁사업인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지원 △직업건강 업무추진의 소통‧협업으로 안전의식 개선 및 문화 확산 △급성중독 등의 중대재해 취약분야 집중 지원 △직업건강과 산재예방 미래가치 선도 인프라 혁신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자율 보건관리가 미흡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하여 종합적 보건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업무상질병 및 질식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지원사업장의 보건관리 수준을 10%이상 향상하는 것이 주요 과제임을 강조했다. 핵심 사업장은 △중독·질식위험이 높은 유해화학물질 사용 사업장 △밀폐공간 보유 사업장 △근골격계질환 고위험 사업장 △감정노동·직무스트레스 고위험 사업장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필수노동자 보유 사업장 등이다. 이 사업장들의 위험요인 파악 및 통제와 자가진단 항목 점검, 위험성평가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해 현장작동성을 높이며, 작업 끝점에서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자 함을 밝혔다. 협회 김숙영 회장은 “2023년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시행에 발맞춰 소규모사업장 보건관리기술 지원사업, 안전보건체계구축 컨설팅, 근로자 건강증진 등 사업 수행 내실화와 직원의 전문성, 역량강화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개선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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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의료기기 회수에 관한 공표 (위해성 정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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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사진] 건설 노동자도 심폐소생술 연습한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시 중랑구는 지난달 4차례에 걸쳐 중랑구 소재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강사가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교육했다. 한편, 서울시 중랑구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어린이집 건설업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며, 중랑구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상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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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사진] 의료계, 백혈병 환우에게 헌혈증서 기증
    [현대건강신문] 겨울철 방학 기간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런 가운데 의료계가 헌혈 참여를 높이기 위해 백혈병 환자들에게 헌혈 증서를 전달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호조무사협회)가 ‘임직원 신년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 증서를 지난 30일 한국백혈병환우회(백혈병환우회)에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한 헌혈 증서는 모두 110여장으로 각 단체 중앙회 뿐 아니라 시도 지부들까지 동참했다. 기증식에 참석한 이필수 의협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부족 현상이 심화되어 응급환자나 중환자를 위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헌혈은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을 살리는 데도 중요한 일”이라며 “힘든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환우들이 수혈비용을 면제받아 고액의 의료비 부담을 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을 모아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한 곽지연 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은 “의협과 간무협의 공동 헌혈캠페인이 원활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국민들에게 헌혈과 헌혈증서 기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헌혈 증서를 받은 안기종 백혈병환우회 대표는 “코로나19로 헌혈자가 현저히 줄어 백혈병 환자들은 헌혈증이 부족할 경우 치료에만 전념하기도 부족한 시간을 쪼개 직접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헌혈증서 기증은 환우들에게 직접적으로 경제적 지원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힘이 되기 때문에, 의협과 간호조무사협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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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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