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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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 받는 ADC 특허분석 결과 공유한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차세대 항암제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의 특허분석 결과를 연구 현장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특허청은 27일 서울시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민생 소통의 일환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특허분석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항체-약물 접합체(ADC)는 특정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에 약물을 링커로 화학적 결합을 시킨 접합체로 약물이 표적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약물 투여 최소화로 부작용를 감소시키는 장점이 잇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ADC 시장은 향후 몇 년 동안 글로벌 제약사들이 투자를 게속 유지할 종양학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분야다. 시장조사기관인 이밸류에이트(Evaluate)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ADC 시장이 2028년 3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화이자, 애브비, 아스트라제네카, 머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표적 암 치료의 획기적인 기술을 획득하거나 라이선스를 얻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화이자가 시젠(Seagen)을 430억 달러에 인수하고, 애브비가 이뮤노젠에 10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머크가 다이이찌 산쿄의 ADC 3개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220억 달러를 선불로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특허청이 개최하는 이번 발표회에는 제약‧바이오 기업, 특허사무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발표회에서 특허청은 특허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특허동향 및 핵심특허 내용을 공유하고, 연구개발(R&D)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매년 국가 연구개발(R&D) 효율성 제고를 위해 주요 산업 관련 특허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민간 및 정부 연구개발(R&D)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특허청 서을수 화학생명심사국장은 “국가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바이오‧제약 분야의 연구개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 단계에서 특허분석 결과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발표회가 국내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의 향후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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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결핵협회, AI 활용해 검진 정확도 높이고 시간 단축
    [현대건강신문] 대한결핵협회(이하 협회)는 지난달 20일 오톰과 ‘흉부 X-선 영상 AI 판독 보조시스템 공동개발(가칭 TB-viewer)’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연간 140만명 규모로 이뤄지는 협회의 결핵검진·판독 역량이 오톰의 AI 기술과 결합하여 결핵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 전반에서 최적의 판독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은 결핵균 전파를 예측할 수 있는 AI 기술 개발과 공공의료 확대를 통하여 미래 의료기술 선도 뿐 아니라, 농어촌 및 의료 소외지역에서의 빠르고 정확한 첨단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궁극적 목표로 한다. 양 기관 간 계약을 통해 이뤄질 TB-뷰어(viewer) 개발은 의료 데이터의 생성에서 수집, 축적, 분석, 활용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의 원천 기술 확보에 그치지 않고, 흉부 X-선 영상에 적합한 AI 알고리즘 및 결핵 조기 진단 플랫폼 개발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협회는 판독 의료진과의 주기적인 상호 보완으로 TB-뷰어의 진단 정확도와 결핵 유소견 여부 진단 속도를 높이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TB-뷰어는 결핵에 국한하지 않고 폐질환, 척추측만증, 골연령검사 등 AI 기술을 통해 보조하는 판독 영역을 확장함으로서 의료비용 및 소요시간을 절감시킬 전망이다. 협회 신민석 회장은 “결핵 및 호흡기 감염병 퇴치를 위한 최고의 예방법은 활동성 결핵과 비활동성 결핵을 구분할 수 있는 빠르고 정확한 판독”이라며 “결핵 맞춤형 AI 판독 솔루션은 흉부 X-선 영상 판독을 보조함으로서 결핵검진 전반에서 획기적인 시간 단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척추측만증 환자 중 41%에 달하는 10대 청소년의 척추 건강을 위하여 60,600명 검사를 목표로 한 ‘2024년 척추측만증 검사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협회 본부 산하 대전세종충남지부, 충청북도지부, 광주전남지부 등 6개 지부는 각 지자체 관할 교육청과 함께, X-선 영상 촬영과 영상 송수신 장비가 탑재된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하여 청소년 척추측만증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협회 영상판독센터에서 원격으로 판독하여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 제공에 그치지 않고 결핵 및 기흉, 폐렴, 심장질환 등 각종 흉부질환의 유소견 여부까지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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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건강관리협회-KT, ‘인공지능(AI) 보이스봇’ 고객 상담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와 KT는 검진고객의 예약에서 변경까지 일정을 통합 관리하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서비스를 건강검진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AI 보이스봇은 건강검진 정보 안내, 예약 및 변경 등 고객의 요청사항을 대화형으로 진행하며,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협은 이번에 AI 보이스봇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ARS를 통한 단순버튼식 안내에서 대화형 AI를 통한 고객맞춤형 상담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AI고객센터 운영 및 AI검진 예약확인으로 고객 노쇼(No-Show, 예약 부도)로 인한 ‘다른 고객의 검진기회 상실’과 ‘센터의 검진 일정 차질’ 문제를 해소하였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서울 서부지부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에 AI보이스봇, 챗봇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검진안내뿐 아니라 의료 빅테이터 사업과 연계해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전문상담사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AI고객센터로 진화시키고자 한다”며 “그리고 상담 어시스트와 지식관리시스템을 함께 도입하여 고객응대율 향상과 상담사 업무환경 개선 등 고객응대 서비스 품질 및 효율성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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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양육 부담 있는 아빠, ‘파더링 프로그램’ 오세요
    [현대건강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아버지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아버지 역할 효능감 증진을 위한 ‘파더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파더링(Fathering)’은 ‘아버지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서 요즘 아빠들이 아버지 역할에 대한 방향을 찾을 수 있게 심리검사·상담·워크숍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2023년부터 진행해 왔다. 2024년 파더링 참가자는 36~59개월 이하 자녀 양육 중인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서 검토 및 부모양육 스트레스검사를 통해 최종 6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파더링에 선정되면 심리검사(TCI,PAT) 및 1대1 전문가 해석상담과 교육, 워크숍, 자조모임 등이 제공 된다. TCI는 ‘성격 및 기질검사’이고, PAT는 ‘부모양육태도검사’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상황별 궁금증 해소를 위해 교육주제를 놀이 및 훈육으로 확대하며, Q&A·부-자녀 놀이영상 분석 및 피드백 등 개별 사례 중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2일(금)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진행일정 등의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 ‘공지-새소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3년도 교육 수료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4.53점(5점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 하였고 특히, 아이가 발라준 손톱 매니큐어를 바른 채 교육에 참가하는 아버지도 생기는 등 친구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 준 사례들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나의 기질과 성격을 파악하고 나니 상담을 통해 자녀의 양육에 있어 내가 바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 좋았다’, ‘교육이 비대면 온라인이라 부담이 없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바로 아이와의 놀이, 훈육에 효과를 보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 놀아주고 소통하며 친구 같은 아빠로서의 관계를 형성 할 수 있었다’ 등의 파더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기성세대와 달리 양육 참여 등가정 내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파더링을 통해 좋은 아버지의 역할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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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아이 키우는 미혼모, 자조모임 참여하고 의료비지원·여행도
    [현대건강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양육미혼모들 간의 육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양육미혼모 자조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육미혼모 자조모임은 미혼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교육 △상담 △취미활동 등을 통해서 자립 및 양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2016년도부터 하나금융나눔재단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양육미혼모 자조모임 참여자는 만2~10세 자녀를 둔 양육미혼모를 대상으로 하며, 총25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팀에게는 △자조모임 활동비가 지원되며 △역량강화교육 △활동발표회 △미혼모 가족 간 단체여행 △의료비지원 참여자격이 부여된다. 모집기간은 3월 10일(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진행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 공지(새소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조모임 이외에도 올해는 사각지대에 놓인 양육미혼모 당사자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을 파악해 정책제안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간담회와 양육미혼모 가정의 에피소드 공유 및 인식개선을 위한 수기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양육미혼모 가정이 비슷한 경험을 가진 동료집단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정서적 고립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미혼모와 자녀의 건강하고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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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2024’, 내달 14일 코엑스서 개막
    [현대건강신문]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키메스 2024(KIMES 2024)’는 글로벌 의료산업의 흐름을 반영하고 의료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다.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키메스 2024(KIMES 2024)’ 전시 규모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D, E홀 전관과 로비에서 총 40,700㎡로 개최되며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만5천여 점을 전시 소개한다. 전시회에는 영상진단장비 관련 참가업체인 삼성전자,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디알젬, 디알텍, 제노레이, 알피니언과 GE Healthcare, PHILIPS 등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고 헬스케어 관련 업체인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도 참가한다. 또한 의료정보 관련 업체인 비트 컴퓨터, 유비케어, 이지스헬스케어, 세나클소프트를 비롯해 한신메디칼, 휴온스메디텍(소독기), 대성마리프, 스트라텍(물리치료기), 클래시스, 하이로닉, 루트로닉(레이저치료기) 등 국내·외 의료산업의 대표기업들이 참가하며 진화하고 있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웨이센, 뷰노, 디알텍 등이 소개하는 AI 융복합 차세대 의료솔루션 기술도 엿볼 수 있다. 전시회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단,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의료관계인의 원활한 방문을 위하여 주말에도 열린다. 입장료는 2만원이며, 키메스(KIMES)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등록 기간에 따라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키메스 2024(KIMES 2024)’전시회 사무국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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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실시간 행사 기사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4주년 행사 및 정기총회 개최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사)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회장 민소현)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동 이룸센터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4주년 행사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요양보호사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20만 명에 이르는 요양보호사의 권익보호 및 복지개선, 경제적 안정, 상호 협력, 재교육을 위한 법제화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요양보호사 권리선언문’을 채택했다. 요양보호사 대회에는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 문병호 의원, 신경림 의원,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 이명수 의원,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이상규 의원 등이 참석하여 각각 인사말을 전했으며, 요양보호사들의 권익보호와 처우 개선 등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길 기원했다. 민소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8년과 2009년도에 보건복지부 요양보호사 양성지침에서 자격증 취득 후 2년이 경과하면 보수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명문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특히 2012년도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르면 통신교육은 불인정하며, 현장 중심의 집합교육만을 인정한다고 하였지만 이 역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사)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는 노인복지법 규정에 의한 요양보호사 양성과 직무교육을 통한 노인 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정착과 요양보호사의 처우 및 권익 보호, 취업 지원센터 및 실업자 교육, 장기요양기관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자 설립됐다. 이에 따라 최근 서울 송파구에 직업능력개발훈련원을 설립하고, 직무 및 실업자 교육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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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3
  • 가수 이현우,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 위한 바자회 실시
    육아에 관심이 많은 가수 이현우씨가 오랜만의 외출을 시도한다. 그것도 자신의 아들과 같은 다른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기 위한 ‘한여름 큰사랑’ 바자회를 통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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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0
  • 원자력의학원, 20일 방사성의약품 개발 위한 공청회 개최
    방사성의약품 개발 및 임상이용 촉진방안 도출을 위한 공청회가 20일(금)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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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0
  • 보사연 20일 '의료급여 개선 방안' 토론회 개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20일(금) 오전 9시30분 보사연 대회의실에서 관계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의료급여제도 개선 및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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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9
  • 혁신형 제약기업 43개 인증서 받는다
    18일, 복지부서 인증서 수여식 개최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8일 10시 30분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43개 제약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이번 수여식에는 ‘혁신형 제약기업’ 43개사 CEO 또는 CTO가 참석하고, 이희성 식약청장, 고경화 보건산업진흥원장, 이경호 제약협회장, 이강추 신약개발조합 회장, 김명현 바이오의약품협회장 등이 배석하고, 임채민 복지부장관이 직접 인증서를 수여한다. 한편, 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마크’ 제작을 진행 중이며, 8월 중 고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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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8
  • 한국발효식품 미래 주제로 19일 aT센터서 심포지엄 열려
    한국식품연구원 발효식품연구회는 오는 19일 오후 12시 50분부터 양재동 aT센터 중회의실에서 ‘한국발효식품의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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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7
  • 유니베라, 고품격 무료 야외 음악회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정찬수)가 오는 18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유니베라 본사 야외무대에서 7월 웰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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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7
  • '경인아라뱃길, 한강주운사업의 허구' 주제로 18일 국회서 토론회
    경인운하수도권 공대위는 오는 18일(수) 14시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경인아라뱃길, 한강주운사업의 허구와 남아있는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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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6
  • '물은 누구의 것인가' 물 정책 토론회 20일 열려
    서울환경연합은 오는 20일(금)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물은 누구의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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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6
  • 그림에 빠진 정신과 의사 ‘마음의 안식을 화폭에 담다’
    고대 구로병원 조숙행 교수 개인전 ‘쉼’ 화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작품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예요” 13일 고대 하나스퀘어 전시실에서 열린 고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숙행 교수의 미술작품 전시회 ‘쉼(休)’이 열려 화제다. 정신과 의사에서 화백으로 변신한 그의 전시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일찌감치 찾은 동료 의료진과 지인들의 축하와 격려인사가 이어졌다. 소식을 접한 일반 학생들까지 몰려 전시회는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숙행 교수는 의대 교수로 재임하면서 수십년간 틈틈이 붓을 들고 화폭에 담은 40여점의 미술작품을 공개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그림 실력을 뽐냈다. 특히,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색채가 깊이 스며든 작품을 선보여 갤러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 우연히 전시회를 찾았다는 한 학생은 “별 기대없이 갤러리에 들렀는데 눈앞에 펼쳐진 한 폭의 풍경을 보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편안해지는 느낌”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전시회를 찾은 한 작가는 “섬세한 필치와 단정한 채색이 어우러져 작품의 품격이 느껴질 만큼 실력이 출중하다”고 말했다. 고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숙행 교수는 “의대 졸업후 첫 전시회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마음의 안식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숙행 교수의 개인전 ‘쉼(休)’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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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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