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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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 실손보험금 지급 거절로 인한 소비자 피해 증가
    [현대건강신문]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보험금 미지급으로 신고된 건수는 손해보험사 16곳에 2,274건, 생명보험사 19곳에 1,348건으로 총 3,622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신고에 대한 조사 결과, 계약이행‧환급‧배상‧부당행위시정 등 소비자 신고가 인정되어 처리된 건수는 손해보험사가 512건, 생명보험사는 292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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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캘리] 가을철 당뇨환자라면 000 피해야
    [현대건강신문]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의 실천이다. 가을처럼 건조하고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잘 해오던 혈당 관리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과식·과음을 피하고, 날씨가 건조해지는 가을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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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캘리] 김연아 선수 어지럽지 않은 이유 ‘반복적 뇌훈련’
    [현대건강신문] 대한이과학회는 지난 8일 열린 ‘귀 건강 포럼’에서 “김연아 선수가 트리플 악셀을 해도 어지럽지 않은 이유는 반복적인 뇌 훈련 때문”이라며 “어지럼증 환자들에게 맞춤전정운동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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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캘리] “휴대전화 전자파, 뇌암 위험 높여”
    [현대건강신문]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문진영 교수는 1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학술웨비나에서 “연구 결과, 휴대전화 보급률과 대뇌 뇌암, 전두엽 뇌암, 측두엽 뇌암 발생률의 상관계수는 각각 0.75, 0.85, 0.84로 매우 높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문 교수는 “휴대전화 사용 시 되도록이면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게 좋고, 머리에 딱 붙여서 오랜 시간을 사용하는 건 최악”이라며 “통화를 할 때 얼굴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뜨린 채로 스피커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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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캘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식탁 불안 가중
    [현대건강신문] 새우양식을 하는 김영복 전어총 부회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의 여러 이유 중 하나가 경제성도 없으며, 내년 아오모리현 롯카쇼무라 핵연료 재처리 시설을 가동하며 많은 삼중수소를 내버리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에게 ‘일본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해줄 것과 ‘국제해양재판소에 제소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한 식탁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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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캘리] 코로나19 비대면진료 ‘부당 청구’
    [현대건강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20년 2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진행한 ‘코로나19 관련 12개 기관 표본 조사’를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 전체 기관에서 부당청구가 확인됐다. 이번에 적발된 부당청구 총 금액은 9억5천3백여만 원이고, ‘재택치료 환자 관리료’ 항목이 5억3천5백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최다 부적정 청구건수는 ‘출국 목적 진단 검사비’로 15,042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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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실시간 캘리 기사

  • [캘리]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여전히 불공평”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는 지난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안을 올해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들은 여전히 불공평이 지속돼 추가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병원비백만원연대는 “많은 노동자들이 근로소득으로 연 2,000만원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건강보험료로 내고 있지만, 직장가입자의 근로외 소득이 2,000만원 이하일 경우 여전히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라며 “세계에서 유일한 자동차 기준도 여전히 남겨두고 있다는 것도 문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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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캘리] 불법 낙태약 판매 기승...법 마련, 단속 시급
    [현대건강신문] 온라인상에서 거래되고 있는 낙태약이 정품인지, 가짜약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불완전한 유산, 과다 출혈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의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국회에서 관련 법을 마련하지 않아 정부의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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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캘리] 허리통증 수술이 최선일까
    [현대건강신문] 인구 고령화로 척추디스크, 척추협착 등 허리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늘며 관련 수술도 증가하고 있다. 일부 척추 전문의들은 수술이 최선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물 듯 디스크도 치유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찢어진 디스크가 다시 붙을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허리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가만히 서 있는 것보다 걷는 것이 허리 건강 유지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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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캘리] 온라인서 탈모인 겨냥 허위·과대광고 ‘심각’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광고검증단(검증단)에 탈모 치료와 예방을 표방하며 유통되는 제품에 대한 의견을 자문한 결과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은 안전성과 효과성이 검증되지 않은 불법 제품으로 절대 구매·복용하면 안되며, 복용 시 성기능장애 등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의 처방과 관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검증단은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공산품은 탈모 치료·예방 등의 효과에 대한 객관적 근거가 없으며, 과도한 사용 시 피부 손상·화상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화장품은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니기에 탈모 치료·예방 효과는 담보할 수 없으며,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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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6
  • [캘리] 원숭이두창, 감염병보다 무서운건 낙인
    [현대건강신문] 최근 일부에서 원숭이두창이 동성애 남성에게서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동성애 혐오와 아프리카인에 대한 인종차별로까지 변질되고 있다. 원숭이두창은 5월 31일 현재까지 31개국에서 473명의 확진자와 136명의 의심자가 보고되었으며 5월 이후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프랑스, 캐나다, 미국 등 풍토병이 아닌 국가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에 걸린 사람과 밀접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것이 중요하지, 어떠한 접촉을 했는지, 누구와 성관계를 했었는지 등의 기타 요인과는 관계가 없다”며 “질병을 이유로 사람들을 낙인찍는 것은 용납될 수 없고, 낙인은 상황을 더 악화시켜 감염을 종식시키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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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캘리]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승인 규탄
    [현대건강신문]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18일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승인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는 지난해 12월부터 13차례 도쿄전력의 ‘ALPS(다핵종제거설비) 처리수의 해양 방출과 관련된 사람과 환경에 대한 방사선 영향 평가 보고서’를 심사해 ALPS가 걸러내지 못하는 삼중수소의 농도, 환경이나 사람에 미치는 방사능 피폭량을 심사해 왔고, 도쿄전력의 계획이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일본 원자력규제위가 심사한 도쿄전력의 ‘ALPS 처리수의 해양 방출과 관련된 사람과 환경에 대한 방사선 영향 평가 보고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환경운동연합는 19일 성명을 내고 “이는 일본 정부가 결국 인류를 향한 핵테러를 승인한 것과 다름없다”며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낮춰 버린다고 해도 결국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 또한 버려진 방사성 물질로 인해 오염된 바다는 다시 돌이킬 수 없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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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캘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또 숨져...전국에 옥시·애경 불매운동
    [현대건강신문] 배구선수였던 안은주씨가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고통 받다 12년의 투병 끝에 안타깝게 사망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 가습기살균제 가해 기업인 옥시·애경 불매운동이 더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안은주의 친언니인 안희주 씨 등 피해자들은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안은주 추모와 옥시애경불매운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조정위원회 산통 끝내 마련한 ‘조정안’을 거부한 옥시와 애경을 규탄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이번 주에도 옥시·애경 불매 운동은 전국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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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캘리] 코로나로 ‘확찐 살’ 부상 없이 빼려면
    [현대건강신문] 코로나19로 활동량은 줄고 먹는 시간이 증가하면 ‘확찐자’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활 속 감염예방수칙을 지키며 효과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연령에 맞춰 적절한 강도로 꾸준히 운동해야 체지방이 감소하므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걷기로 시작해 몇 개월 지속하다 천천히 달리는 운동이 좋다. 젊은 사람은 스쿼트를 하루 15회씩 3세트 정도 반복하고, 어르신은 의자를 한손으로 잡고 한 발로 오래 서서 버티기 등 의자를 활용한 운동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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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캘리] 코로나19 치료·검사비 지원 중단, 방역 위험 커져
    [현대건강신문]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이 되면 격리 의무가 권고 사항으로 바뀌면서, 치료비 국가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사라져, 치료비 지원이 축소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5월 말까지 격리 의무를 유지해 이때까지는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치료비는 정부가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하지만 6월부터 코로나19 치료 시 일반 질병과 동일하게 건강보험을 적용해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감염병 전문가와 일부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이 코로나19 유행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방역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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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캘리] “윤석열 당선인 1회용품 규제 빠르게 시행해야”
    [현대건강신문] 환경부는 급증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일자로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종에 대한 1회용품 사용규제를 복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코로나가 잠잠해질때까지 해당 규제를 유예해야 한다”고 밝힌 뒤 환경부는 해당 규제에 대해 단속과 과태료 없이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3백여개 환경시민단체들은 최근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 시대임에도 코로나19로 1회용품 사용에 고삐가 풀린 것”이라며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이 일어나는 시기를 맞아 1회용품 사용 규제도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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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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