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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경기 김포·파주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
- [현대건강신문] 경기도는 김포시와 파주시에서 말라리아 군집 추정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6월 1일 자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군집 추정사례’란 말라리아 위험 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 간격이 30일 이내인 경우,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김포시와 파주시에서 각각 지난 1일 3명의 군집 추정사례가 확인됐다.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혈관으로 침투해 적혈구를 파괴한다. 주요 증상은 △오한 △고혈로 오한과 고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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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경기 김포·파주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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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정말 간편하고 좋은 제도일까?
- [현대건강신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개인 의료정보가 민간보험사에 들어가 결과적으로 △보험가입이나 △지급을 거절하고 △보험료 인상 등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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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정말 간편하고 좋은 제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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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환자 안전 위해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으로 정해야
- [현대건강신문] 현행법에는 구체적 위임범위 없이 의료기관 종류에 따른 의료인 등의 정원 규정을 행정입법으로 위임하고 있으며 동법시행규칙 제 38조에는 의료기관 종류에 따른 정원 기준이 불명확하다. 국내 의료기관 10개 중 3개 가량이 간호사가 부족한 상태로 최근 5년간 간호사 정원 기준 미준수 의료기관은 7,147개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행정처분은 약 150 건에 불과하다. 또한 대형병원은 의사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법의 미비한 부분을 이용하여, 전문의 부족을 대신해 전공의에게 전가하고, 이마저도 부족해 진료지원간호사(PA) 등 타 직종 보건의료인력에게 과도한 업무와 불법의료행위를 강요하여 환자 안전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은미 의원(정의당)은 “의료서비스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의료기관의 정원은 의료법에 따라 명확히 규정되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그 벌칙에 관한 사항도 명시되어야 한다”며 “의료인 등 정원 기준 위반이 환자의 생명과 안전에 미치는 직접적인 악영향이 결코 작다고 볼 수 없어 불법의료기관 개설에 대한 처벌과 비교해볼 때 동일하게 적용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2019년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과 2021년 정부와 전국보건의료노조의 노정합의로 의료기관의 적정인력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와 보건의료인력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이 수행되고 있다. 강 의원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과 노정합의 이행으로 환자 안전,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보건의료인의 처우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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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환자 안전 위해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으로 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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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대구 응급실 뺑뺑이 사망, 의료기관 행정처분
-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4일 대구시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사망 사건의 조사 및 전문가 회의 결과를 토대로 관련된 8개 의료기관 중 △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에 대해 응급의료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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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대구 응급실 뺑뺑이 사망, 의료기관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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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후쿠시마 오염수 삼중수소, 인체 내부 피폭
- [현대건강신문]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티머시 무쏘 교수는 지난달 27일 그린피스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삼중수소가 생물학적 영향을 다룬 논문 250건을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가 생물체에 들어가면 감마선보다 2배 이상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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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후쿠시마 오염수 삼중수소, 인체 내부 피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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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코로나 시대 ‘편한’ 한끼, 건강 망쳐
- [현대건강신문] ‘코로나19 시기 국내외 건강 지표 조사’를 분석한 박소현 한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22일 열린 비만예방의날 기념 정책포럼에서 “높은 연령, 식품미보장 여부, 간편조리식 섭취 빈도 증가, 체중 증가가 건강 수준을 악화시켰다”며 “가정간편식·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증가가 주관적 건강 수준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배달음식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강북삼성병원 영양팀 김은미 수석은 “배달음식과 건강에 대한 연구 자료가 많지 않다”고 전제하면서도 “배달을 통해 즐겨먹는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로, 배달앱으로 주문해 먹는 한식도 ‘건강한 한식’과 거리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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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코로나 시대 ‘편한’ 한끼, 건강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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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위드 코로나 오르자 새시대를 향하여’
- [현대건강신문] 방역당국은 당초 10월 말에 전 국민의 70% 예방접종 완료를 목표로 두고 있었지만, 목표 완료일이 일주일 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지난 15일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고 하면 아마도 다음 주 말경(23일)쯤 되면 전 국민 70%가 달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론적으로 접종률 85%가 달성되면 마스크 미착용 집합금지 등 별도의 방역조치 없이도 코로나19의 통제가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확정된 내용은 아니라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설사 예방접종률이 85%에 이른다 하더라도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고, 코로나19가 현재 계절독감과 같이 완전히 국내에서 토착화되는 경우 정도에 아마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고려한다면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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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위드 코로나 오르자 새시대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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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코로나19-독감 동시유행 막기 위해 백신 접종 중요
- [현대건강신문]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12일부터 어르신 국가 무료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올해 실시되는 무료독감 예방접종은 원활한 시행을 위해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구분해 시행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2021년 10월 12일부터) △만 70세∼74세 어르신(2021년 10월 18일부터) △만 65세∼69세 어르신(2021년 10월 21일부터)으로 분류하며 종료일은 내년 2월 28일로 동일하다. 질병관리청에서는 매년 어르신을 비롯해 임산부, 어린이 등 인플루엔자 접종률 향상 및 질병 부담 감소를 위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20-2021절기 지원사업 결과 접종률이 77.4%로 확인되었으며 올해의 목표 접종률은 85%이다. 독감으로 많이 알고 있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호흡기질환으로 경증부터 중증인 경우 입원이 필요하거나 사망에 이룰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균 감염 후 2일 뒤 증상이 나타나며 두통, 발열, 기침, 콧물,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 간 전파되며 성인의 경우 증상 발생 하루 전부터 7일까지 감염력이 있다. 대동병원 호흡기내과 이규민 과장(전문의)은 “우리나라의 경우 통상 11월부터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편”이라며,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이 2주 가량되고 면역효과가 약 6개월 정도임을 고려하여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할 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미리 받아두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과장은 “코로나19와 독감의 초기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독감접종을 미리 챙겨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은 접종 간격 제한이 없고 같은 날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남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1일 “내일(1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된다”며 “10월 14일 목요일부터는 생후 6개월~13세까지 어린이 대상 인플루엔자 접종도 시작이 된다”고 밝혔다. 접종이 가능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남 반장은 “가급적이면 인플루엔자 접종이 시작되는 초기에 의료기관이 혼잡한 기관은 피해서 안전하게 접종을 받아주시기 바란다”며 “현재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이 90%를 넘어서 높은 예방접종 참여도를 높이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직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의 접종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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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코로나19-독감 동시유행 막기 위해 백신 접종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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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단계적 일상회복, 힐링여행 떠나요
- [현대건강신문] 방역당국은 예방접종이 확대되며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한 치명률과 중증화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밝히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기일 중앙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지난 1일 “현재 유행은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고, 중환자와 사망자가 미접종자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예방접종률을 높여가면서 미접종자의 감염 전파와 중증 환자를 잘 치료해 나간다고 그러면 11월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개편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여행업계 최대 업체인 하나투어는 지난 1일부터 전 직원 정상근무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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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단계적 일상회복, 힐링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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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코로나 확진자 하루 3천명..기본은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
- [현대건강신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5일 “현재 추세면 3000명대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2주간 △사람 접촉과 만남을 최대한 줄이고 △접종 완료 때까지는 사적모임을 취소 △재택근무나 비대면 회의를 확대 △종교행사도 소모임과 식사는 자제 △직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격렬한 실내운동 등 마스크를 벗는 상황을 최소화 △선별검사와 예방접종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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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코로나 확진자 하루 3천명..기본은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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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위드(With) 코로나 전에, 위드 백신부터
- [현대건강신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7일 국회에서 “위드(With) 코로나 적용 시기가 고령자 90% 이상, 성인 80% 이상 접종 이후라는 의견이 나오는데 언제쯤 가능하냐”에 질문에 “10월 말까지는 최대한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후 위드 코로나‘ 적용을 해볼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답했다. 방역당국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를 10월 3일까지 연장하면서, 식당·카페 영업 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하고, 모임 최대 인원도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6~8명까지로 확대했다. 정 청장은 “(만 12세 이상 접종을 위해) 9월부터 세부 계획을 마련해 4분기 정도부터 접종 시행을 목표로 한다”면서도 “유효성·안전성 입증이 전제돼야 해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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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위드(With) 코로나 전에, 위드 백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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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코로나 장기화, 정부·소상공인 여전히 ‘동상이몽’
- [현대건강신문]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오는 10월 3일까지 4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늘리고 모임인원 제한도 백신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완화하기로 했지만 소상공인들의 반발은 거세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지난 3일 “추석까지 전 국민의 70%가 1차 접종을 받고 9월 말에는 절반 가까이 접종을 완료하게 된다”며 “이와 함께 국민들의 피로감이 큰 점을 고려하여 예방접종 중심으로 일부 방역조치를 완화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우선, 비수도권의 3단계 이하 지역에서는 4인까지의 사적모임 제한 조치를 접종자 중심으로 완화한다.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며, 가정이나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적용된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서는 조금 더 조심스럽게 완화 조치를 시행한다. 우선, 식당 ·카페와 가정에 대해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6인까지의 모임을 허용한다. 접종 완료자가 아닌 경우는 종전처럼 18시까지는 4인, 18시 이후에는 2인 사적모임 제한이 적용된다. 하지만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오는 8일 오후 11시부터 전국에서 수 천 여대가 참여하는 1인 차량시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대위는 “거리두기 연장을 철회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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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코로나 장기화, 정부·소상공인 여전히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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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낙동강·금강, 녹조 독성물질 청산가리 100배
- [현대건강신문] 환경단체와 대학 연구진의 조사 결과 낙동강과 금강에서 청산가리 보다 100배 독성이 높은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 이번 조사 결과 마이크로시스틴 검출량은 △미국 물놀이 금지 기준치의 최대 245.7배이고 △세계보건기구(WHO) 음용수 가이드라인과 단순 비교해 볼 때 최대 4,914배에 달한다. 낙동강‧금강 독성 마이크로시스틴 현황분석 채수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남세균(Cyanobacteria)을 10여 년 동안 연구해온 부경대 이승준 교수가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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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낙동강·금강, 녹조 독성물질 청산가리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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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맥도날드 햄버거 믿고 먹을 수 있나?
- [현대건강신문] 맥도날드에서 폐기 대상으로 정한 햄버거 빵, 또띠아 등 식자재를 버리지 않고 재사용하려고 유효기간 스티커만 덧붙이는 일명 ‘스티커 갈이’를 한 사실이 공익신고자의 제보로 드러났다. 유효기간이 16시간 지난 햄버거 빵과 13시간 지난 또띠아에 날짜를 변경한 스티커를 덧붙여 판매하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제보 영상에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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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맥도날드 햄버거 믿고 먹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