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1-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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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 부족한 의사...정부 “의대 정원 확대”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 전병왕 의학교육점검반장은 지난 21일 “이번 수요조사는 오랜 기간 누적된 보건의료 위기를 해결해나가는 여정에서 첫걸음을 뗐다는 의미가 있다”며 “대학이 추가 투자를 통해 현 정원 3,058명 대비 두 배 이상까지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 반장은 “복지부는 전체 의대정원의 수요, 규모를 파악해서 교육부에 넘기면 교육부가 학교별로 배정 계획을 정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복지부가 해야 되는 역할은 12월 말, 늦어도 1월 초까지는 지금 할 계획으로 있고, 그 이후에는 교육부가 그다음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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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캘리] 우리나라 사람들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은?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23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홍삼이 9,848억 원으로 전체 생산의 23.6%를 차지했고 △프로바이오틱스 6,977억원으로 16.7% △비타민 및 무기질 4,606억원으로 11.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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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캘리] 가습기살균제 참사 발생 12년 만에 대법원 판결
    [현대건강신문]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 9일 김 모씨가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사인 옥시로 알려진 옥시레킷벤키저와 납품업체 한빛화학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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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캘리] 때 아닌 빈대 공포
    [현대건강신문] 유럽 주요 도시에서 빈대가 확산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빈대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속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공동·숙박시설에서 빈대가 출현하여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우선 빈대에 물렸다면,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여야 한다. 사람마다 반응 시간이 달라 최대 잠복기는 10일로 각각 다를 수 있다. 그리고 집 또는 공동 숙박시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한다. 침대 매트리스나 프레임, 소파, 책장, 침구류 등 틈새를 살펴본다. 빈대의 부산물이나 배설물과 같은 흔적을 찾는다. 빈대를 발견한 지점을 중심으로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여야 효과적이다. 물리적 방제는 스팀 고열을 이용하여 빈대 서식 장소에 분사한다. 화학적 방제는 빈대 서식처를 확인한 후 환경부에서 허가한 살충제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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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캘리] 비대면진료, 안전성 검증이 우선
    [현대건강신문] 10월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비대면진료’가 뜨거운 화두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비대면진료의 인프라가 적절히 구축되지 않고, 기간 제한도 없고 제대로 된 제도적 보완책이 준비되지도 않은 채 몇 달마다 사업내용을 바꾸는 시범사업은 처음 본다”며 “보건복지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무작정 확대하려고 밀어부칠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의 의사와 약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문제점을 먼저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영석 의원실과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와 공동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본래 목적과 현 시범사업이 왜 부합하지 않는지’에 대해 의사들은 ‘보건의료의 안전성보다 편리성 추구’ 65%, ‘대상환자와 대상질환 범위가 부적절’ 58%라고 답했다. 약사들은 ‘민간플랫폼의 사적 이익을 우선하는 보건의료의 영리화’ 71%, ‘고위험 비급여 의약품의 오남용 처방’ 69%, ‘보건의료의 안전성보다 편리성 추구’ 61%, ‘민간플랫폼 폐해 및 복지부의 관리·감독 부재’ 56%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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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캘리] 일교차 큰 가을 면역력 저하, 대상포진 위험 높아
    [현대건강신문] 대상포진이란 수두 바이러스가 척추후근 또는 뇌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재활성되면서 그 신경절과 신경을 따라 퍼지면서 그 신경이 지배하는 피부분절에 발진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처음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평생 이 바이러스가 체내 신경절에 잠복한다. 초기 감염 시 이 바이러스에 면역이 생기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예를 들면 환절기에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무리한 일을 경험했을 때 잠복하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대상포진이 발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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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실시간 캘리 기사

  • [캘리] 김연아 선수 어지럽지 않은 이유 ‘반복적 뇌훈련’
    [현대건강신문] 대한이과학회는 지난 8일 열린 ‘귀 건강 포럼’에서 “김연아 선수가 트리플 악셀을 해도 어지럽지 않은 이유는 반복적인 뇌 훈련 때문”이라며 “어지럼증 환자들에게 맞춤전정운동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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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캘리] “휴대전화 전자파, 뇌암 위험 높여”
    [현대건강신문]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문진영 교수는 1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학술웨비나에서 “연구 결과, 휴대전화 보급률과 대뇌 뇌암, 전두엽 뇌암, 측두엽 뇌암 발생률의 상관계수는 각각 0.75, 0.85, 0.84로 매우 높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문 교수는 “휴대전화 사용 시 되도록이면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게 좋고, 머리에 딱 붙여서 오랜 시간을 사용하는 건 최악”이라며 “통화를 할 때 얼굴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뜨린 채로 스피커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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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캘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식탁 불안 가중
    [현대건강신문] 새우양식을 하는 김영복 전어총 부회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의 여러 이유 중 하나가 경제성도 없으며, 내년 아오모리현 롯카쇼무라 핵연료 재처리 시설을 가동하며 많은 삼중수소를 내버리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에게 ‘일본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해줄 것과 ‘국제해양재판소에 제소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한 식탁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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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캘리] 코로나19 비대면진료 ‘부당 청구’
    [현대건강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20년 2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진행한 ‘코로나19 관련 12개 기관 표본 조사’를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 전체 기관에서 부당청구가 확인됐다. 이번에 적발된 부당청구 총 금액은 9억5천3백여만 원이고, ‘재택치료 환자 관리료’ 항목이 5억3천5백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최다 부적정 청구건수는 ‘출국 목적 진단 검사비’로 15,042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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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캘리] 술 자주·많이 마실수록 ‘젊은 대장암’ 위험 높아져
    [현대건강신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50세 이하 ‘젊은 대장암’이 급증했다. 50세 미만 성인 중 8.314건의 대장암이 발생했는데, △중증도 음주자 △고도 음주자의 대장암 발병 위험이 각각 9%, 20% 증가했다. 한편, 우리나라 20~49세 성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로 증가 속도 또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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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캘리] 폭염 엄습 대한민국...잼버리인가? 생존게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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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캘리] 폭염 강한 시간대, 물·그늘·휴식 잊지 마세요
    [현대건강신문] 장마 뒤 이어지는 폭염이 무섭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최근 3일 사이 경북과 경남에서 농사 일을 하던 노인 5~6명이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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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캘리] 수해 실종자 수색 해병대원 죽음...구명조끼, 안전로프만 있었어도
    [현대건강신문]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수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젊은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죽음을 당했다. 이날 해병대원들은 구명조끼나 안전로프 없이 홍수로 불어난 천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며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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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캘리] 병원 내 간호인력 부족하다
    [현대건강신문] 간호사 대 환자 비율 1대5 제도화를 주장하며 이틀간 파업을 펼친 보건의료노조가 지난 14일 저녁 산별총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혀, 환자들의 우려가 줄었다. 간호업무 담당자들의 고된 업무는 ‘태움 문화’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보건노조는 “환자 안전과 불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파업을 중단했다”면서도 “남은 쟁점에 대한 협의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도 높은 업무로 숙련된 간호사가 사직이나 이직을 하게 되면, 미숙련 간호사가 그 자리를 메우고 환자들은 미숙련 간호사에게 처치를 받아야 하는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정부는 간호사가 무리 없이 제대로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적정한 간호인력 기준을 마련해 법과 제도에 담아야 한다. 그리고 의사들의 업무를 간호사가 맡고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의사 확충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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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캘리]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 “설탕 대체 아스파탐 발암물질 가능성”
    [현대건강신문]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의 발암물질 지정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WHO는 비전염성 질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설탕 감미료(NSS)’를 사용하하지 말 것을 권장하는 새 지침을 발표했다. WHO가 최신 연구 283건을 검토한 결과, 비설탕 감미료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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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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