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3(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웰빙음식 검색결과

  • [사진] 손맛 유명한 국민배우 김수미 ‘김치 홍보대사’로 활동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국민 배우 김수미씨가 세계적인 건강 발효식품인 김치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김수미씨를 김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씨는 △김수미의 김치 장아찌 △수미네 반찬 등 요리책을 집필하고 다양한 요리 방송에서 전통 음식을 알려웠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정성이 듬뿍 들어간 손맛을 보여줘 시청사들의 사랑을 받았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3-02-02
  • 정월대보름 오곡밥은 건강식?...신장 질환자 주의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정월대보름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그 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줄다리기, 지신밟기 등의 대규모 행사들이 열렸으나 지난 3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거나 축소됐다. 올해는 일상회복으로 그 어느 해보다 더 풍성한 행사가 예고되고 있다. 정월대보름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오곡밥과 부럼깨기다. 몸에 이로운 고른 영양소가 듬뿍 담긴 정월대보름 음식들은 현대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음식들이다. 특히 묵은 나물 반찬이나 김에 오곡밥을 싸 먹으며 복을 기원하는 복쌈은 정월대보름에 맛보는 대표적인 절식이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 종류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찹쌀에 검정콩, 붉은 팥, 찰수수, 찰기장, 차조를 넣어 밥을 짓는다. 검정콩에는 활성 산소 제거와 세포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망막에서 빛의 자극을 전달하는 작용을 하는 수용체 단백질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이 밖에도 필수아미노산과 이소플라본이 많아 인지력 개선과 동맥경화, 골다공증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된다. 팥은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많은 양의 사포닌이 원활한 이뇨 작용을 돕고 부종 완화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피부 관리와 비만 예방 효과가 있다. 검정콩과 마찬가지로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과 콜레스테롤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찰수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지방산, 각종 광물질 미량 원소들이 있어 심혈관계 질환 같은 생활습관병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찰기장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에이치디엘(HDL)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하는 단백질을 함유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전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각질 세포의 증식을 촉진해 탈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리아신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 등도 풍부하다. 차조는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베타카로틴 함량도 풍부하며 손톱, 머리카락,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이 많은 분량 함유돼 있다.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김춘송 과장은 “우수한 건강 기능 성분이 함유된 우리 잡곡으로 오곡밥을 지어 먹으면 현대인의 생활 질환과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건강을 가득담은 오곡밥이지만,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섭취에 주의가 요구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신장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은 식이섬유를 비롯해 칼륨이나 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일반들에게는 좋은 영양소지만 콩팥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단백질이나 인, 칼륨 같은 영양소를 제한해서 섭취해야 한다. 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에서 쓰이고 남은 칼륨과 인을 소변을 통해 배출하지 못해 체내에 축적된다. 이 때문에 신장이 안 좋은 경우에 칼슘과 인 성분을 조절하는 약제를 처방하거나 단백질이나 나트륨, 칼륨, 인 성분의 영양소를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실제로 만성 콩팥병 환자라면 시금치, 토마토 같은 채소와 과일에 칼륨이 많아 삶거나 데쳐서 칼륨 성분이 빠져나간 후에 먹는다. 또, 잡곡밥이나 곰탕처럼 뼈를 우린 국물, 유제품, 견과류, 카페인 식품에는 인이 많이 함유되어서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다만, 단백질을 제한하는 식단은 자칫하면 영양결핍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와 상의해 식사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오곡밥뿐만이 아니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나트륨과 당분을 가급적 적게 섭취해야 한다. 이 때문에 오곡밥과 함께 정원대보름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나물들도 주의해야 한다. 오곡밥과 곁들이는 나물 요리 역시 조리 특성상 소금, 간장, 고추장, 된장 등 염분이 많이 들어간다. 이때 가급적 싱겁게 간을 하고 짠맛 대신 식초나 고춧가루, 마늘 등으로 신맛이나 매운맛으로 풍미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식초나 고춧가루, 마늘 같은 양념 재료들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적당히 먹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물 요리의 원재료인 채소 속 칼륨도 조심해야 한다. 버섯, 호박, 시금치 등 칼륨이 풍부한 채소보다는 상대적으로 칼륨 함량이 적은 가지, 당근, 배추, 콩나물, 오이, 깻잎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칼륨은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요리 시 잘게 썰어 물에 2시간 정도 담갔다 사용하거나 끓는 물에 데친 후 여러 번 헹궈서 조리하면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3-02-02
  • 인기 설 선물 '건강기능식품', 건강에 실속까지 챙기려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대의 명절인 ‘설’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설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일상회복 후 처음 맞는 설날로 지난해보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 규모가 어느 때보다 클 전망이다. 오랜 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이다보니 챙겨야할 선물도 더욱 많아진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가격적 부담이 적으면서도 받는 이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제품 만큼이나 다양한 가격대까지 고르는 게 쉽지 않다. 또 이때를 틈타 과장되거나 허위 광고로 고객들을 현혹하는 제품들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에서 설 명절 선물 구매 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기 위해 식품·의료제품등을 판매·광고하는 누리집 941건을 1월 5일부터 집중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 광고 등 위반사항 269건을 확인했다. 특히, 식품·건강기능식품 점검 결과 면역력, 관절 건강, 갱년기 건강, 모발 관련 제품 등 온라인 광고 게시물 500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 과대·광고 197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으로는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 105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87건 △거짓·과장 광고 3건 △소비자기만 광고 1건(0.51%) △자율심의를 위반한 건강기능식품 광고 1건이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인정받은 기능성에 대해서 자율심의기구에서 심의받은 내용으로만 광고할 수 있으며, 식품·건강기능식품은 탈모의 예방·개선 등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를 광고할 수 없다. 그러면 건강기능식품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잘 구매할 수 있을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도안을 잘 확인하고 △영양·기능정보 표시 확인과 △허위・과대광고도 주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에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도안이 표시되어 있고, 이는 과학적인 절차에 따라 인체 기능성과 안전성 평가를 마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문구와 도안이 없다면 건강에 좋다고 인식되는 건강식품이므로 구별해야 하며, 정식 통관 검사를 거친 수입제품은 업체명·원재료명 등이 한글로 표시된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 뒷면의 영양·기능정보란에는 해당 제품의 기능성 내용 뿐 아니라 섭취량 및 섭취방법, 섭취 시 주의사항 등이 기재돼있다. 섭취자의 현재 건강 상태에 맞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살펴야 하며, 특히 어린이, 임산 수유부, 특정 질환자, 의약품 복용자는 섭취 주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더욱 세심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의료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권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은 일상식사와 함께 섭취했을 때 영양을 공급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며,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과 그 목적이 다르다. 따라서 마치 질병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표현하는 광고는 허위·과대광고이므로 피해야 한다. 한편, 식약처는 설 명절 선물용 식품의 중고거래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할 때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은 무허가(신고)·무표시 제품, 소비기한(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임의로 포장을 뜯은 제품 등은 판매해서는 안 된다. 특히 식약처가 인증한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을 신고한 영업자만 판매할 수 있다.
    • 웰빙음식
    • 식품안전
    2023-01-17
  • 제철 맞은 ‘딸기’ 최고의 항산화 식품...베리류 건강 효과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세계적인 영양학자들이 가장 많이 손꼽는 슈퍼푸드 중 하나가 바로 딸기로 대표되는 베리류다. 알록달록 예쁜 빛깔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사랑받는 베리류는 항산화물질이 우수한 과일로도 유명하다. 베리류는 적색, 자색, 청색을 만드는 폴리페놀 화합물인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들어있어 다량 섭취할 경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페놀산과 탄닌 성분 등이 들어있어 그 어떤 과일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많아 항염증과 비만 억제,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붉은색 딸기 100g이면 하루치 비타민C 필요량 채워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을 대표 과일이 바로 딸기다. 딸기는 맛도 좋을뿐더러 몸에 좋은 생리활성 물질도 풍부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딸기 품종인 설향은 겨울철 많이 수입되는 오렌지보다 항산화 활성이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와 폴리페놀 함량은 딸기가 오렌지보다 각각 1.3배, 1.1배 높다. 딸기 100g에 함유된 비타민C는 71mg으로 레몬(52mg)보다도 높으며, 하루 비타민C 평균 필요량(75mg)에 맞먹는다. 딸기의 붉은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효과와 시력 회복 효능이 있다. 블루베리, 우울증 예방과 뇌기능 활성화에 도움 짙은 푸른색의 블루베리는 우울증을 예방하고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리딩대 클레어 윌리엄스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긍정적인 감정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중독 및 정신건강 센터(CAMH)의 연구에서도 블루베리는 우울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여러 편의 연구결과에서 블루베리는 기억력을 개선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밝혀지고 있다. 블루베리에는 항산화성분 이외에 칼슘, 구리, 철, 마그네슘, 인, 칼륨, 셀레늄, 망간, 아연 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A, B, C, E, 엽산,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등 각종비타민이 풍부하다. 생과나 음료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베이킹이나 쿠킹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블랙베리라 불리는 복분자, 전립선 건강에 도움 블랙 라즈베리라고도 불리는 복분자는 먹으면 남자가 요강을 엎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의보감에는 여자가 임신이 되는 것을 도우며 눈이 밝아지고 머리가 희어지지 않게 한다고 나와 있다.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 탄닌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복분자의 검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 방지에 좋다.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고 퀘르세틴, 엘라그산, 탄닌, 캠페롤 등 생리활성 물질도 들어있어 기운을 샘솟게 하는 복분자는 정력 감퇴 개선과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몸속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크랜베리’ 크랜베리가 몸 속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클렌즈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은 이미 다수의 논문을 통해 입증되었다. 크랜베리에 함유된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s, PACs) 등의 성분은 일부 박테리아의 유착을 방지해 재발성 요로감염(UTIs) 위험을 줄이고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크랜베리는 주스, 건조 형태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랜베리는 심혈관계 및 인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호주 뉴캐슬대학교(University of Newcastle) 교수인 피터 하우(Peter Howe) 박사는 크랜베리 등에서 발견된 폴리페놀이 박테리아가 세포에 유착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으며, 폴리페놀이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 및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3-01-10
  • [사진] 설 명절 포장육 구입 시 해썹 표시 확인하세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오상 차장(위 사진 가운데)은 6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식육포장처리업체인 이마트 미트센터를 방문해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축산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을 단계적으로 의무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3년 1월부터 연매출 20억 이상 업체 △2025년부터 연매출 5억 이상 업체 △2027년부터 연매출 1억 이상 업체는 해썹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날 현장에서 권오상 차장은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과 포장육의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해썹 의무적용으로 축산물의 위생관리 수준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업계에서도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인당 육류 소비량은 △2010년 38.8kg △2015년 46.8kg △2020년 52.5kg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 웰빙음식
    • 식품안전
    2023-01-06
  •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 든 홍삼 제품 적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홍삼 제품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해당 제품 회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전문 제조업체인 ㈜코스팜이 제조한 홍삼제품 ‘진삼화써큐온’을 검사한 결과, 식품에서 사용할 수 없는 물질인 ‘타다라필’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수시로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부당한 표현으로 광고하는 식품을 검사하고 있는데, 최근 수시 조사에서 ‘진삼화써큐온’에 부정 물질 함유를 적발한 것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품 관련 불법 신고는 1339를 통해 할 수 있다.
    • 웰빙음식
    • 식품안전
    2023-01-05
  • 새해 벽두부터 식품 이물 사고...동원F&B ‘수라 양반 도가니설렁탕’, 빙그레 ‘그라시아 쿠엔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기업에서 제조한 식품에서 이물과 세균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해 자체 회수에 들어갔다. 식품안전나라는 지난해 12월 30일 ㈜동원F&B의 ‘수라 양반 도가니설렁탕’에 대해 세균발육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회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동원F&B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성용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게재하고 문제가 된 ‘양반 수라 도가니설렁탕’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지난해 10월14일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멸균제품이다. 유통기한 2023년 10월 13일까지인 이 제품에 대해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이 수거해 세균발육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동원F&B는 2022년 12월 29일부로 전량 리콜을 실시한다. 동원F&B는 “해당 제품에 대한 정확한 문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공정 전반을 재점검할 것”이라며 “향후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 철저하게 보완 조치를 취해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빙그레(주)의 ‘그라시아 쿠앤크’ 제품도 금속성 이물 혼입에 따라 회수에 들어간다. 회수대상은 남양주공장에서 제조한 제조일자 2022년 11월 28일, 11월 29일, 12월 12일, 12월 19일, 12월 20일 제품이다. 빙그레 측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규정에 따라 품질안전성 검사 진행 후 제품을 출고했으나 자체 공정 점검 결과 일부 제품에 금속성 이물 혼입 가능성이 확인돼 자체 회수하고 교환 및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생산 공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통한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 안전과 만족을 위해 품질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웰빙음식
    • 식품안전
    2023-01-03

건강생활 검색결과

  • [사진] 환경단체들 “기후위기 역행, 대중교통 요금인상 반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기후위기비상행동 소속 환경·시민단체 활동가들은 3일 출근시간인 오전 8시 서울역에서 “기후위기 역행하는 대중교통 요금인상 반대하고 1만원 교통패스 도입해야 한다”는 내용의 캠페인을 펼쳤다. 서울시는 지난 해 말, 올 4월부터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300원 가량 인상할 계획을 발표하였고, 2월 10일 시민공청회 이후 즉각적인 요금 인상 수순을 밟을 계획이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후위기기독인연대 문형욱 활동가는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서울시가 발행한 '2050 서울시 기후행동’의 교통부문은 전부 자동차에 관한 내용”이라며 “공공교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찾아볼 수 없다. 서울시가 탄소감축을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줄이고 공공교통 이용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워야 한다”며 공공교통요금 인상 반대의견을 밝혔다. 기후위기비상행동 노원지기 서금하 대표는 “오늘도 전철을 타고 이 자리에 왔다. 작년부터는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환급받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가용 이용 시보다 에너지가 절감되고 미세먼지, 이산화탄소도 줄일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동할 때 운동도 되니 일석사조”라고 말했다. 공공운수노조 서울본부 정운교 본부장은 “물가 폭등이 끝 없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교통 요금을 일방적으로 올리기만 하면 안 된다. 정부가 매년 걷어들이고 있는 유류세를 대중교통비로 지원해 주어야 한다”며 “매년 6조원의 유류세가 남고 있다. 이것이 1만원 교통패스 도입정책의 핵심이다. 1만원 교통패스로 서민의 삶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2-03
  • [사진] 국회 안팎에서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폐기 촉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등 환경단체와 류호정 의원은 26일 국회 안팎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련 특별법안(고준위 특별법안) 폐기’를 촉구했다. 고준위 특별법안에 있는 ‘사용후핵연료 부지 내 저장’ 조항은 기존 핵발전소 지역 모두를 고준위 핵폐기장화할 뿐만 아니라, 핵발전소 지역주민의 안전을 해치고 사고 위험을 가중하며, 핵발전소 소재 지자체와 인근 지자체에도 막대한 희생을 강요할 수 있다는 부정적 여론이 높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소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이인선 의원이 각각 발의한 고준위 특별법안을 심사 중이고, 오늘(26일) 오전부터 산자위에서 특별법 공청회가 진행 중이다. 이날 환경단체들은 공청회가 열리기 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7년 동안 국내에서 핵폐기장 부지선정을 못 한 이유는 지역주민의 반대도 있었지만,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법안 제안 취지는 허울 좋게 고준위핵폐기물 처분장 마련을 위해서라고 했지만, 사실은 해법 없는 핵폐기물 처리를 ‘임시저장’ 또는 ‘부지 내 저장’이라는 이름으로 핵발전소 지역주민이 떠안으라는 법안”이라고 우려했다.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류호정 의원(정의당)도 “고준위 핵폐기물은 그동안 정부의 일방적인 핵발전 추진 정책이 낳은 결과물”이라며 “임기응변이 아닌, 주민참여 민주주의와 시민 안전 최우선의 원칙에서 위험한 핵폐기물을 가장 안전하게 관리할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공론화부터 시작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법안을 모두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핵발전 이후 발생하는 고준위 핵폐기물은 생명과 신체,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위험물질이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1-26
  • 서울시, 중국 발원 황사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후 해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증가해 오전 한 때 서울시 일대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는 오전 9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서울시는 오전 5시 “18일 중국 북부 및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20일)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어 미세먼지 농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전 5시 기준으로 서울시 25개구 평균 농도는 150㎍/㎥을 초과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후 오전 9시 서울시는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 북부와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고농도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1-20
  • [사진] “차보다 사람”...연세로 차량 통행 허용 규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지난 17일 서울 연세로에서 ‘차보다 사람이다’라는 만장과 보행정책 후퇴를 비판하는 손팻말을 들고 행위극을 진행했다. 최근 서울시는 연세로에 일반차량통행을 임시로 허용했다. 이를 두고 서울환경연합은 “임시허용은 서울시의 보행정책 후퇴이자, 기후위기 대응 실패”라며 “보행정책을 확대하겠다던 서울시는 10년 동안 운영되었던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임시 해제하며, 차량 이용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환경연합은 오는 20일 연세로 일반차량통행 계획에 맞춰 1인 시위와 행위극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1-18
  • 석면피해 인정자 12년 만에 6천명 넘어, 3명 중 1명 사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석면피해구제법이 시행된 이후 환경성 석면피해자가 6천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보건시민센터·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는 지난 9일 석면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10명 중 6명(56.7%)은 자녀가 다녔던, 혹은 지금 다니는 학교 건축물의 석면 사용 여부를 몰랐고 △10명 중 4명(42.1%)은 자신이 생활하는 주택이나 사무실 혹은 공장건물이 석면 건축물인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명 중 2명은 석면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이들 단체가 석면피해구제법(구제법) 인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 해에만 석면피해자가 1,019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석면피해자 1,019명 중 절반 가량인 485명이 암환자였고, 암환자 중 377명은 폐암이었다. 지난 12년간 석면피해구제 인정자는 6,743명으로, 이중 33%인 2,220명은 사망해 석면피해 인정자 3명 중 1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과 부산이 석면피해구제 인정자가 인구 대비 가장 많아, 석면피해구제 인정자 10명 중 3~4명은 충남, 10명 중 1~2명은 부산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이번 조사 결과 석면피해인정자의 사망률이 매우 높아 석면의 위험성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1-10
  • [사진] “서울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없어진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때때로 연세로에 나올 때면, 젊은 청년들이 스케이드 보드 타고, 공연도하고,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하는 걸 보고 주민들의 휴식처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거리가 없어진다니 안타깝다” 서울환경운동연합 회원, 서울 서대문구 주민 등은 9일 오전 신촌 연세로에서 서울시의 일반 차량 통행 시범 운영계획 발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위 사진).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9월 말까지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 일반 차량의 통행을 허용하는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용 일시 정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서대문구 주민(57, 여성)은 “오늘 여기에 나오기 전에 20대 딸 두 명에게 ‘차 없는 거리가 없어지는 거 알고 있냐’고 물었는데 모두 반대한다고 했다”며 “노년층도 젊음의 기운이 느껴지는 행사들을 보며 연세로 벤치에 앉아 있곤 했는데 이런 연세로가 없어진다니 안타깝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손솔 연세로 공동행동 집행위원장은 “보행자, 시민의 의견을 묻는 것도 하지 않고 서울시에서 무책임하게 결정했다”며 “현재 서울시의 일시정지 추진안은 과하게 상권 분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우려 입장을 밝혔다. 연세로 공동행동은 차량 통행이 시행되는 20일에 맞춰, 1인 시위, 퍼포먼스, 현수막 행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1-09
  • 오늘 미세먼지 농도...서울·경기·인천·강원영서·충청 ‘나쁨’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오늘(9일) “서울·경기·인천·강원영서·충청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며 “대전·호남권·대구·경북은 오전에, 부산·울산·경남·제주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오른다”고 예보했다. 에어코리아는 “대부분 중부지역은 전일 잔류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남동진하면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지난 7~8일 이어지면서 8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1-09
  • [사진] 강물 언 한강...경기·강원·충북 ‘한파 경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기상청은 “오늘(4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지역이 있어 매우 춥겠다”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 빙판길이 많아 낙상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경기도 연천, 파주 △강원도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충청북도 제천 등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겨울철 혈압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경희대병원 순환기내과 정혜문 교수는 “혈압 상승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 차가 많이 나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한데, 장소와 상황에 따라 체온유지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두꺼운 옷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걸쳐 입거나 모자, 장갑 등 방한용품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1-04

건강생각 검색결과

  • 야식 먹고 아침 거르면 폭식 가능성 높아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사례1. 올해로 직장인 20년차에 접어든 40대 가장 ㄱ씨는 20년째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있다. 바쁜 직장생활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 한두 번 걸렀던 아침식사가 이제는 챙기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러워졌다. 하지만 최근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쉽게 피로를 느끼고 체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적게나마 아침식사를 챙겨먹기 시작했다. #사례2. 자영업 종사자 ㄴ씨(32)는 11시부터 9시까지 꼬박 일터에서 보내느라 끼니를 거르는 일이 습관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시간대마다 예약이 잡혀있고,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예약을 잡자니 수익과 직결돼 이를 포기하기가 쉽지 않은 것. 결국 일이 끝난 후 귀가해 10시 넘어서 식사 같은 ‘야식’을 먹는 것이 생활화됐다. 늦은 저녁 식사를 먹고 아침을 거르는 습관이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란 지적이 나왔다.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같은 양,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더라도 취침 직전에 먹게 되면 살이 찌게 될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수면을 취하는 동안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은 여분의 칼로리를 지방으로 저장하는 작용을 더욱 강화시킨다”고 말했다. 특히 야식으로 △기름진 보쌈이나 족발, 치킨 등을 먹고 잠 들면 소화불량이 일어나기 쉽고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이나 후추, 마늘 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위에 자극을 주어 위염이 발생하기 쉽고 △야식을 먹고 바로 눕게 되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안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되어 식도염이 발생하는 등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야식으로 인한 포만감이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된다. 최근 늦게까지 생활하는 ‘올빼미 인간형’이 증가하며 아침식사 결식률은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2012-2021년 아침식사 결식률 추이에 따르면 2021년 31.7%로 9년 전인 2012년 23.4%보다 8.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9~29세가 53.0%로 가장 높았으며 △30~49세 39.1% △12~18세 34.5% 순으로 나타났다. 대동병원 가정의학과 황혜림 과장(전문의)은 “밤늦게 먹은 많은 음식들을 다 소화하지 못한 채 잠이 들면 숙면이 어렵고 다음날 속이 불편해져 아침을 거르는 등 자연스럽게 건강과는 멀어지는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다”며 “아침 식사를 통해 적절한 영양소 및 에너지를 공급해야 하는데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에너지 부족으로 뇌 활성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력, 집중력, 인지능력 등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바쁜 아침시간 국이나 반찬 등을 갖춰 먹기가 쉽지 않지만, 아침 식사를 통해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섭취해야 영양 불균형을 피할 수 있다.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는 “단백질은 졸음을 쫓고 당분은 졸음을 부르는 특성을 이용해 낮에는 생선이나 육류를 위주로, 밤에는 당질이 풍부한 곡류나 과일, 야채, 해조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황혜림 과장은 “아침식사로 많이 찾는 음식 중 당이 많이 함유된 시리얼, 음료, 과일주스,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 나트륨 함량이 높은 소시지 등은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 건강생각
    • 발표
    2023-01-20
  • [사설] 거리두기 없는 설날, 더 건강하게 보내려면
    [현대건강신문]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두 번째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일상회복 후 처음 맞는 설날인 만큼 귀성객은 물론 해외여행객도 큰 폭으로 늘 전망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전히 많고, 다른 겨울철 감염병인 독감과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설 명절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3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 집계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전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봄까지 발생하며,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냉장 및 냉동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감염력을 유지하며, 전염성이 강해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2023년 1주차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분율도 외래 1,000명당 52.5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4.9명의 11배에 육박했다. 코로나19도 여전히 하루 수만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독감이나 코로나19 모두 초기에 진단 받고 치료를 받으면 치명률이 높지는 않다. 하지만, 노약자나 고위험군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 60대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은 백신 추가접종을 마친 후 고향을 방문하고, 여행 기간 동안에도 밀접·밀집·밀폐 등 3밀 시설 이용은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모임은 가급적 소규모로 짧게 진행하고, 발열·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만남을 최대한 자제한 후 신속하게 병원에서 진료 받아야 한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건강생각
    • 사설
    2023-01-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사진] 환경단체들 “기후위기 역행, 대중교통 요금인상 반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기후위기비상행동 소속 환경·시민단체 활동가들은 3일 출근시간인 오전 8시 서울역에서 “기후위기 역행하는 대중교통 요금인상 반대하고 1만원 교통패스 도입해야 한다”는 내용의 캠페인을 펼쳤다. 서울시는 지난 해 말, 올 4월부터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300원 가량 인상할 계획을 발표하였고, 2월 10일 시민공청회 이후 즉각적인 요금 인상 수순을 밟을 계획이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후위기기독인연대 문형욱 활동가는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서울시가 발행한 '2050 서울시 기후행동’의 교통부문은 전부 자동차에 관한 내용”이라며 “공공교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찾아볼 수 없다. 서울시가 탄소감축을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줄이고 공공교통 이용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워야 한다”며 공공교통요금 인상 반대의견을 밝혔다. 기후위기비상행동 노원지기 서금하 대표는 “오늘도 전철을 타고 이 자리에 왔다. 작년부터는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환급받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가용 이용 시보다 에너지가 절감되고 미세먼지, 이산화탄소도 줄일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동할 때 운동도 되니 일석사조”라고 말했다. 공공운수노조 서울본부 정운교 본부장은 “물가 폭등이 끝 없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교통 요금을 일방적으로 올리기만 하면 안 된다. 정부가 매년 걷어들이고 있는 유류세를 대중교통비로 지원해 주어야 한다”며 “매년 6조원의 유류세가 남고 있다. 이것이 1만원 교통패스 도입정책의 핵심이다. 1만원 교통패스로 서민의 삶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2-03
  • [사진] 손맛 유명한 국민배우 김수미 ‘김치 홍보대사’로 활동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국민 배우 김수미씨가 세계적인 건강 발효식품인 김치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김수미씨를 김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씨는 △김수미의 김치 장아찌 △수미네 반찬 등 요리책을 집필하고 다양한 요리 방송에서 전통 음식을 알려웠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정성이 듬뿍 들어간 손맛을 보여줘 시청사들의 사랑을 받았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3-02-02
  • 정월대보름 오곡밥은 건강식?...신장 질환자 주의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정월대보름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그 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줄다리기, 지신밟기 등의 대규모 행사들이 열렸으나 지난 3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거나 축소됐다. 올해는 일상회복으로 그 어느 해보다 더 풍성한 행사가 예고되고 있다. 정월대보름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오곡밥과 부럼깨기다. 몸에 이로운 고른 영양소가 듬뿍 담긴 정월대보름 음식들은 현대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음식들이다. 특히 묵은 나물 반찬이나 김에 오곡밥을 싸 먹으며 복을 기원하는 복쌈은 정월대보름에 맛보는 대표적인 절식이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 종류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찹쌀에 검정콩, 붉은 팥, 찰수수, 찰기장, 차조를 넣어 밥을 짓는다. 검정콩에는 활성 산소 제거와 세포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망막에서 빛의 자극을 전달하는 작용을 하는 수용체 단백질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이 밖에도 필수아미노산과 이소플라본이 많아 인지력 개선과 동맥경화, 골다공증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된다. 팥은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많은 양의 사포닌이 원활한 이뇨 작용을 돕고 부종 완화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피부 관리와 비만 예방 효과가 있다. 검정콩과 마찬가지로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과 콜레스테롤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찰수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지방산, 각종 광물질 미량 원소들이 있어 심혈관계 질환 같은 생활습관병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찰기장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에이치디엘(HDL)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하는 단백질을 함유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전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각질 세포의 증식을 촉진해 탈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리아신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 등도 풍부하다. 차조는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베타카로틴 함량도 풍부하며 손톱, 머리카락,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이 많은 분량 함유돼 있다.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김춘송 과장은 “우수한 건강 기능 성분이 함유된 우리 잡곡으로 오곡밥을 지어 먹으면 현대인의 생활 질환과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건강을 가득담은 오곡밥이지만,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섭취에 주의가 요구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신장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은 식이섬유를 비롯해 칼륨이나 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일반들에게는 좋은 영양소지만 콩팥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단백질이나 인, 칼륨 같은 영양소를 제한해서 섭취해야 한다. 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에서 쓰이고 남은 칼륨과 인을 소변을 통해 배출하지 못해 체내에 축적된다. 이 때문에 신장이 안 좋은 경우에 칼슘과 인 성분을 조절하는 약제를 처방하거나 단백질이나 나트륨, 칼륨, 인 성분의 영양소를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실제로 만성 콩팥병 환자라면 시금치, 토마토 같은 채소와 과일에 칼륨이 많아 삶거나 데쳐서 칼륨 성분이 빠져나간 후에 먹는다. 또, 잡곡밥이나 곰탕처럼 뼈를 우린 국물, 유제품, 견과류, 카페인 식품에는 인이 많이 함유되어서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다만, 단백질을 제한하는 식단은 자칫하면 영양결핍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와 상의해 식사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오곡밥뿐만이 아니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나트륨과 당분을 가급적 적게 섭취해야 한다. 이 때문에 오곡밥과 함께 정원대보름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나물들도 주의해야 한다. 오곡밥과 곁들이는 나물 요리 역시 조리 특성상 소금, 간장, 고추장, 된장 등 염분이 많이 들어간다. 이때 가급적 싱겁게 간을 하고 짠맛 대신 식초나 고춧가루, 마늘 등으로 신맛이나 매운맛으로 풍미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식초나 고춧가루, 마늘 같은 양념 재료들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적당히 먹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물 요리의 원재료인 채소 속 칼륨도 조심해야 한다. 버섯, 호박, 시금치 등 칼륨이 풍부한 채소보다는 상대적으로 칼륨 함량이 적은 가지, 당근, 배추, 콩나물, 오이, 깻잎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칼륨은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요리 시 잘게 썰어 물에 2시간 정도 담갔다 사용하거나 끓는 물에 데친 후 여러 번 헹궈서 조리하면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3-02-02
  • [사진] 국회 안팎에서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폐기 촉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등 환경단체와 류호정 의원은 26일 국회 안팎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련 특별법안(고준위 특별법안) 폐기’를 촉구했다. 고준위 특별법안에 있는 ‘사용후핵연료 부지 내 저장’ 조항은 기존 핵발전소 지역 모두를 고준위 핵폐기장화할 뿐만 아니라, 핵발전소 지역주민의 안전을 해치고 사고 위험을 가중하며, 핵발전소 소재 지자체와 인근 지자체에도 막대한 희생을 강요할 수 있다는 부정적 여론이 높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소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이인선 의원이 각각 발의한 고준위 특별법안을 심사 중이고, 오늘(26일) 오전부터 산자위에서 특별법 공청회가 진행 중이다. 이날 환경단체들은 공청회가 열리기 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7년 동안 국내에서 핵폐기장 부지선정을 못 한 이유는 지역주민의 반대도 있었지만,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법안 제안 취지는 허울 좋게 고준위핵폐기물 처분장 마련을 위해서라고 했지만, 사실은 해법 없는 핵폐기물 처리를 ‘임시저장’ 또는 ‘부지 내 저장’이라는 이름으로 핵발전소 지역주민이 떠안으라는 법안”이라고 우려했다.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류호정 의원(정의당)도 “고준위 핵폐기물은 그동안 정부의 일방적인 핵발전 추진 정책이 낳은 결과물”이라며 “임기응변이 아닌, 주민참여 민주주의와 시민 안전 최우선의 원칙에서 위험한 핵폐기물을 가장 안전하게 관리할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공론화부터 시작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법안을 모두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핵발전 이후 발생하는 고준위 핵폐기물은 생명과 신체,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위험물질이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1-26
  • 야식 먹고 아침 거르면 폭식 가능성 높아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사례1. 올해로 직장인 20년차에 접어든 40대 가장 ㄱ씨는 20년째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있다. 바쁜 직장생활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 한두 번 걸렀던 아침식사가 이제는 챙기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러워졌다. 하지만 최근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쉽게 피로를 느끼고 체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적게나마 아침식사를 챙겨먹기 시작했다. #사례2. 자영업 종사자 ㄴ씨(32)는 11시부터 9시까지 꼬박 일터에서 보내느라 끼니를 거르는 일이 습관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시간대마다 예약이 잡혀있고,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예약을 잡자니 수익과 직결돼 이를 포기하기가 쉽지 않은 것. 결국 일이 끝난 후 귀가해 10시 넘어서 식사 같은 ‘야식’을 먹는 것이 생활화됐다. 늦은 저녁 식사를 먹고 아침을 거르는 습관이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란 지적이 나왔다.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같은 양,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더라도 취침 직전에 먹게 되면 살이 찌게 될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수면을 취하는 동안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은 여분의 칼로리를 지방으로 저장하는 작용을 더욱 강화시킨다”고 말했다. 특히 야식으로 △기름진 보쌈이나 족발, 치킨 등을 먹고 잠 들면 소화불량이 일어나기 쉽고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이나 후추, 마늘 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위에 자극을 주어 위염이 발생하기 쉽고 △야식을 먹고 바로 눕게 되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안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되어 식도염이 발생하는 등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야식으로 인한 포만감이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된다. 최근 늦게까지 생활하는 ‘올빼미 인간형’이 증가하며 아침식사 결식률은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2012-2021년 아침식사 결식률 추이에 따르면 2021년 31.7%로 9년 전인 2012년 23.4%보다 8.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9~29세가 53.0%로 가장 높았으며 △30~49세 39.1% △12~18세 34.5% 순으로 나타났다. 대동병원 가정의학과 황혜림 과장(전문의)은 “밤늦게 먹은 많은 음식들을 다 소화하지 못한 채 잠이 들면 숙면이 어렵고 다음날 속이 불편해져 아침을 거르는 등 자연스럽게 건강과는 멀어지는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다”며 “아침 식사를 통해 적절한 영양소 및 에너지를 공급해야 하는데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에너지 부족으로 뇌 활성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력, 집중력, 인지능력 등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바쁜 아침시간 국이나 반찬 등을 갖춰 먹기가 쉽지 않지만, 아침 식사를 통해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섭취해야 영양 불균형을 피할 수 있다.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는 “단백질은 졸음을 쫓고 당분은 졸음을 부르는 특성을 이용해 낮에는 생선이나 육류를 위주로, 밤에는 당질이 풍부한 곡류나 과일, 야채, 해조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황혜림 과장은 “아침식사로 많이 찾는 음식 중 당이 많이 함유된 시리얼, 음료, 과일주스,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 나트륨 함량이 높은 소시지 등은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 건강생각
    • 발표
    2023-01-20
  • 서울시, 중국 발원 황사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후 해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증가해 오전 한 때 서울시 일대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는 오전 9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서울시는 오전 5시 “18일 중국 북부 및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20일)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어 미세먼지 농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전 5시 기준으로 서울시 25개구 평균 농도는 150㎍/㎥을 초과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후 오전 9시 서울시는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 북부와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고농도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1-20
  • [사설] 거리두기 없는 설날, 더 건강하게 보내려면
    [현대건강신문]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두 번째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일상회복 후 처음 맞는 설날인 만큼 귀성객은 물론 해외여행객도 큰 폭으로 늘 전망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전히 많고, 다른 겨울철 감염병인 독감과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설 명절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3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 집계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전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봄까지 발생하며,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냉장 및 냉동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감염력을 유지하며, 전염성이 강해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2023년 1주차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분율도 외래 1,000명당 52.5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4.9명의 11배에 육박했다. 코로나19도 여전히 하루 수만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독감이나 코로나19 모두 초기에 진단 받고 치료를 받으면 치명률이 높지는 않다. 하지만, 노약자나 고위험군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 60대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은 백신 추가접종을 마친 후 고향을 방문하고, 여행 기간 동안에도 밀접·밀집·밀폐 등 3밀 시설 이용은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모임은 가급적 소규모로 짧게 진행하고, 발열·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만남을 최대한 자제한 후 신속하게 병원에서 진료 받아야 한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건강생각
    • 사설
    2023-01-19
  • [사진] “차보다 사람”...연세로 차량 통행 허용 규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지난 17일 서울 연세로에서 ‘차보다 사람이다’라는 만장과 보행정책 후퇴를 비판하는 손팻말을 들고 행위극을 진행했다. 최근 서울시는 연세로에 일반차량통행을 임시로 허용했다. 이를 두고 서울환경연합은 “임시허용은 서울시의 보행정책 후퇴이자, 기후위기 대응 실패”라며 “보행정책을 확대하겠다던 서울시는 10년 동안 운영되었던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임시 해제하며, 차량 이용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환경연합은 오는 20일 연세로 일반차량통행 계획에 맞춰 1인 시위와 행위극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1-18
  • 인기 설 선물 '건강기능식품', 건강에 실속까지 챙기려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대의 명절인 ‘설’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설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일상회복 후 처음 맞는 설날로 지난해보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 규모가 어느 때보다 클 전망이다. 오랜 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이다보니 챙겨야할 선물도 더욱 많아진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가격적 부담이 적으면서도 받는 이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제품 만큼이나 다양한 가격대까지 고르는 게 쉽지 않다. 또 이때를 틈타 과장되거나 허위 광고로 고객들을 현혹하는 제품들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에서 설 명절 선물 구매 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기 위해 식품·의료제품등을 판매·광고하는 누리집 941건을 1월 5일부터 집중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 광고 등 위반사항 269건을 확인했다. 특히, 식품·건강기능식품 점검 결과 면역력, 관절 건강, 갱년기 건강, 모발 관련 제품 등 온라인 광고 게시물 500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 과대·광고 197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으로는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 105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87건 △거짓·과장 광고 3건 △소비자기만 광고 1건(0.51%) △자율심의를 위반한 건강기능식품 광고 1건이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인정받은 기능성에 대해서 자율심의기구에서 심의받은 내용으로만 광고할 수 있으며, 식품·건강기능식품은 탈모의 예방·개선 등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를 광고할 수 없다. 그러면 건강기능식품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잘 구매할 수 있을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도안을 잘 확인하고 △영양·기능정보 표시 확인과 △허위・과대광고도 주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에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도안이 표시되어 있고, 이는 과학적인 절차에 따라 인체 기능성과 안전성 평가를 마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문구와 도안이 없다면 건강에 좋다고 인식되는 건강식품이므로 구별해야 하며, 정식 통관 검사를 거친 수입제품은 업체명·원재료명 등이 한글로 표시된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 뒷면의 영양·기능정보란에는 해당 제품의 기능성 내용 뿐 아니라 섭취량 및 섭취방법, 섭취 시 주의사항 등이 기재돼있다. 섭취자의 현재 건강 상태에 맞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살펴야 하며, 특히 어린이, 임산 수유부, 특정 질환자, 의약품 복용자는 섭취 주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더욱 세심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의료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권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은 일상식사와 함께 섭취했을 때 영양을 공급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며,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과 그 목적이 다르다. 따라서 마치 질병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표현하는 광고는 허위·과대광고이므로 피해야 한다. 한편, 식약처는 설 명절 선물용 식품의 중고거래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할 때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은 무허가(신고)·무표시 제품, 소비기한(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임의로 포장을 뜯은 제품 등은 판매해서는 안 된다. 특히 식약처가 인증한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을 신고한 영업자만 판매할 수 있다.
    • 웰빙음식
    • 식품안전
    2023-01-17
  • 제철 맞은 ‘딸기’ 최고의 항산화 식품...베리류 건강 효과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세계적인 영양학자들이 가장 많이 손꼽는 슈퍼푸드 중 하나가 바로 딸기로 대표되는 베리류다. 알록달록 예쁜 빛깔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사랑받는 베리류는 항산화물질이 우수한 과일로도 유명하다. 베리류는 적색, 자색, 청색을 만드는 폴리페놀 화합물인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들어있어 다량 섭취할 경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페놀산과 탄닌 성분 등이 들어있어 그 어떤 과일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많아 항염증과 비만 억제,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붉은색 딸기 100g이면 하루치 비타민C 필요량 채워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을 대표 과일이 바로 딸기다. 딸기는 맛도 좋을뿐더러 몸에 좋은 생리활성 물질도 풍부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딸기 품종인 설향은 겨울철 많이 수입되는 오렌지보다 항산화 활성이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와 폴리페놀 함량은 딸기가 오렌지보다 각각 1.3배, 1.1배 높다. 딸기 100g에 함유된 비타민C는 71mg으로 레몬(52mg)보다도 높으며, 하루 비타민C 평균 필요량(75mg)에 맞먹는다. 딸기의 붉은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효과와 시력 회복 효능이 있다. 블루베리, 우울증 예방과 뇌기능 활성화에 도움 짙은 푸른색의 블루베리는 우울증을 예방하고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리딩대 클레어 윌리엄스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긍정적인 감정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중독 및 정신건강 센터(CAMH)의 연구에서도 블루베리는 우울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여러 편의 연구결과에서 블루베리는 기억력을 개선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밝혀지고 있다. 블루베리에는 항산화성분 이외에 칼슘, 구리, 철, 마그네슘, 인, 칼륨, 셀레늄, 망간, 아연 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A, B, C, E, 엽산,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등 각종비타민이 풍부하다. 생과나 음료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베이킹이나 쿠킹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블랙베리라 불리는 복분자, 전립선 건강에 도움 블랙 라즈베리라고도 불리는 복분자는 먹으면 남자가 요강을 엎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의보감에는 여자가 임신이 되는 것을 도우며 눈이 밝아지고 머리가 희어지지 않게 한다고 나와 있다.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 탄닌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복분자의 검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 방지에 좋다.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고 퀘르세틴, 엘라그산, 탄닌, 캠페롤 등 생리활성 물질도 들어있어 기운을 샘솟게 하는 복분자는 정력 감퇴 개선과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몸속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크랜베리’ 크랜베리가 몸 속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클렌즈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은 이미 다수의 논문을 통해 입증되었다. 크랜베리에 함유된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s, PACs) 등의 성분은 일부 박테리아의 유착을 방지해 재발성 요로감염(UTIs) 위험을 줄이고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크랜베리는 주스, 건조 형태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랜베리는 심혈관계 및 인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호주 뉴캐슬대학교(University of Newcastle) 교수인 피터 하우(Peter Howe) 박사는 크랜베리 등에서 발견된 폴리페놀이 박테리아가 세포에 유착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으며, 폴리페놀이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 및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3-01-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