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가수 김현철씨가 3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병원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후원으로 열린 콘서트에서 잔잔한 음악을 선사했다.
▲ 음악회에 참석한 김은영 씨는 “김현철 씨의 팬인데, 이렇게 병원에서 직접 만나고 음악을 듣게 되니 꿈만 같아 아픈 것이 싹 나은 것 같다”며 “연말을 병원에서 보내게 되어 매우 우울했는데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현대건강신문] 가수 김현철씨가 3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병원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후원으로 열린 콘서트에서 잔잔한 음악을 선사했다.

김현철씨는 행사에 앞서 “뜻 깊은 자리에서 제 음악이 여러분과 어우러질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빠른 회복과 행복이 충만한 겨울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김은영 씨는 “김현철 씨의 팬인데, 이렇게 병원에서 직접 만나고 음악을 듣게 되니 꿈만 같아 아픈 것이 싹 나은 것 같다”며 “연말을 병원에서 보내게 되어 매우 우울했는데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병원 콘서트에 앞서 소아청소년과병동에 입원한 환아들에게 산타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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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수 김현철, 환자 위해 잔잔한 음악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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