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10일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범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서 '새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는 임채민 복지부 장관,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동익 의원, 김미희 의원 등 정관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차흥봉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기대 커"

[현대건강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돼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데 복지국가의 시대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 보다 크다"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10일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범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서 '새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차 회장은 "분단과 전쟁과 가난을 딛고 일어선 자랑스런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모두 힘을 합쳐 나아간다면 복지 한국의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신년회에 참석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도 "복지 재정 1백조 시대를 맞아 저를 비롯한 사회복지계의 책임도 막중해졌다"며 사회복지계의 분발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임채민 복지부 장관,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동익 의원, 김미희 의원 등 정관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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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새 정부 복지정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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