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 서울 동대문구는 25일 제기동역 건강플러스관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심각한 전염병인 결핵예방과 퇴치를 위해 결핵예방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동대문구 보건소 결핵 예방 캠페인 펼쳐

[현대건강신문] 우리나라가 OECD 가입국가 중 후진국형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 결핵 환자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현실에서 이러한 불명예를 벗어나기 위해 서울 동대문구가 결핵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는 25일 제기동역 건강플러스관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심각한 전염병인 결핵예방과 퇴치를 위해 결핵예방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동대문구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무엇보다 조기점진을 통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미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결핵검사를 필수로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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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관심가지면 퇴치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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