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아침 기온은 영하 6도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6도로 쌀쌀쌀한 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이 발표한 27일 오전 6시 생활지수.

[현대건강신문] 아침 기온은 영하 6도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6도로 쌀쌀쌀한 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므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27일 오전 밝혔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구름많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며 일부 내륙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면서 밤에는 다소 쌀쌀하겠다"며 "낮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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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와 건강...일교차 10도 넘어 감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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