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4월 8일 오늘의 생활 정보. (자료=기상청)

[현대건강신문]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부터 고기압의 영향으로 어제보다 3~7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다.

어제(7일) 낮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 오후부터 내일(9일) 사이에 우리나라 상층을 통과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과 평년을 밑도는 기온분포로 쌀쌀하겠다"고 8일 오전 밝혔다.

특히 오후부터 내일 낮 사이에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황사 중 일부가 하강하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수 있다.

기상청은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인해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관측되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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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와 건강...포근함 되찾지만 황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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