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최근 중국에서 H7N9형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자와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각 지자체는 유입 방지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여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경남도 등 유입방지 위해 24시간 비상체제 돌입

[현대건강신문] 최근 중국에서 H7N9형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자와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각 지자체는 유입 방지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여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경남도는 AI 차단방역을 위하여 유입가능 경로별 집중예찰 등 조기경보시스템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AI, 구제역 등 해외악성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하여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특히 축산업 종사자의 경우 가축질병 발생국가의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닭, 오리, 계란 등은 75℃에서 5분 이상 조리하면 안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 인체감염 예방요령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세요.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시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세요.
△ 손으로 눈, 코, 입 만지기를 피해주세요.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세요.
△ 실내를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세요.
△ 닭, 오리, 계란 등은 75℃에서 5분 이상 조리하면 안심할 수 있어요.
△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세요.
△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 방문 후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공항이나 항만에서는 국립검역소에, 귀국 후에는 관할지역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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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 AI 발생 따라 각 지자체 특별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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