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목표로 5일째 국회 본청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익 의원을 찾은 문재인 의원은 "대선때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의료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며 "국가적인 공공의료망을 만드는건데 지방의료원 폐지에 중앙정부가 아무런 통제를 못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지적했다.
▲ 5일째 단식 농성중인 김용익 의원(왼쪽)이 문재인 의원(오른쪽 두번째)에게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김용익 의원실)

[현대건강신문]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목표로 5일째 국회 본청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익 의원을 찾은 문재인 의원은 "대선때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의료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며 "국가적인 공공의료망을 만드는건데 지방의료원 폐지에 중앙정부가 아무런 통제를 못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적자를 보더라도 공공성 때문에 국가가 희생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인데 적자라는 이유로 폐지할 수는 없다"고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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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 "진주의료원 폐업은 지자체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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