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 스트렙실은 국내 최초의 웹툰 서바이벌 오디션인 ‘스트렙실 보이스툰(Voice Toon) 서바이벌’ 이벤트를 내달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스트렙실은 국내 최초의 웹툰 서바이벌 오디션인 ‘스트렙실 보이스툰(Voice Toon) 서바이벌’ 이벤트를 내달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트렙실이 후원하고 있는 보이스코리아 2의 서바이벌 형식을 온라인에서 활용한 것으로 유명 웹툰 작가가 코치로 활동한다.

유명 웹툰 `웃지 않는 개그반'의 현용민, `패션왕'의 기안84, `꽃가족'의 이상신, 국중록 작가가 웹툰 스토리를 응모한 참가자와 함께 팀을 이뤄 경쟁하는 방식이다.
 
참가는 ‘보이스툰 서바이벌’ 마이크로사이트 (www.strepsilsvoicetoon.co.kr)를 방문해서 코칭을 받고 싶은 작가를 선택한 후 ‘목소리가 절실한 순간’에 대한 웹툰 스토리를 응모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각 코치들이 매주 참가자들의 참신한 스토리를 선택해 웹툰을 이벤트 사이트에 게재하면, 방문자 득표수와 스크랩 수를 합산하여 주차별 우승자와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게 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스트렙실 보이스툰 서바이벌’은 현재 3회차 소재 응모가 종료됐고, 4회차 소재를 받고 있다. 3회차 참가자들의 사연으로 만들어진 본격적인 보이스툰 서바이벌은 29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오디션의 코치로 활동하는 현용민 작가는 “참신한 스토리만 있다면 2000만원의 원고료는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라며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응모해 웹툰을 즐기고 원고료를 받는 행운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이스툰 서바이벌’ 최종 우승팀에게는 원고료 2천만원 ‘굿 스토리상’, ‘아차상’에게도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원고료를 수여한다. 이밖에 일반 참가자들에게도 태블릿PC,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2’ 방청권 등 푸짐한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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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실 보이스툰 서바이벌 오디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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