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다이어트 위한 하루 한 끼 샐러드 도시락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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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바나나와 두유 갈은 주스, 올리브 오일, 소금, 레몬즙으로 버무린 야채, 삶은 달걀, 구운 고구마, 체리” 그림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장윤주의 저칼로리 식단이 화제다.
 
장윤주는 30일 ‘운동가기 전 나의 식단’이라며 이 같은 식단을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장윤주의 식단은 고구마 여덟 조각과 삶은 달걀 두 개, 체리 다섯 개와 주스, 채소가 전부다.
 
특히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박 다이어트, 해독 주스 다이어트와 같은 유명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가장 골고루 영양가를 맞춘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이라 더욱 반갑다.
 
장윤주처럼 건강하면서도 살이 찌지 않는 똑똑한 다이어트 식단 관리가 중요한 것이다. 하루 한 끼 먹을수록 예뻐지는 다이어트 도시락을 만들어보자.
 
다이어트 도시락에는 밀가루로 만든 빵과 콜라, 튀김은 반드시 피하고, 대신 햄버거 세트가 먹고 싶은 날은 한식 밥버거를, 도시락 싸기 영 귀찮은 날은 간편한 두부나 닭가슴살 샐러드를 준비하자.
 
단백질은 운동 중 손상된 근육을 재생하므로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려야 하는 다이어트에는 필수 영양소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섞은 샐러드는 몸을 가볍게 만든다.
 
장윤주가 준비한 식단을 따라 도시락으로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저녁 한 끼 닭가슴살 또는 삶은 달걀과 포만감을 주는 고구마, 샐러드 등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기전에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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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몸매 관리비결은 저칼로리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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