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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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동산병원이 암환우와 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힐링콘서트 ‘사랑과 나눔의 음악회’를 7일  강당에서 개최했다.
 
암환자들은 직원들과 함께 음악회에서 열린 국악한마당을 위해 한달 동안 매주 2시간씩 맹연습했고, 암환우들에게 흥겹고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사회자 방우정씨, 국악인 임은숙씨와 그의 딸 뮤지컬 가수 설화씨, 마술 전효영씨, 합천 청소년 오케스트라까지 단순히 보는 공연이 아닌 환자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공연들로 꾸며졌다.
 
음악회 출연진들 모두는 암환우들이 다시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재능기부를 통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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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이 준비한 힐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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