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진기본크기1.gif

[현대건강신문] 동부 서울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랑천 체육공원이 야외수영장을 갖추고 수변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은 전체면적 4,470㎡에 △성인풀 400㎡ △어린이풀 600㎡ △유아풀 100㎡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등의 놀이시설과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일요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유아 및 어린이는 2천원이며 개장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야외수영장 조성을 통해 그동안 실외수영장이 전무했던 동대문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랑천 야외수영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동대문구는 3일 오전 10시 중랑천 야외수영장 개장식을 갖고, 도심 속 피서지의 역할을 할 야외수영장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진] 중랑천 야외수영장에 '풍덩'...여름을 잊는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