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건강기능식품 재료 다양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원료가 다양화되고 국내 개발 비중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고령화와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더욱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은행잎추출물은 ‘기억력개선과 혈행 개선’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서 12건이 인정되었으며, 밀크씨슬추출물은 ‘간건강’ 원료로 10건이 인정되었다.

특히, 2010년에 ’갱년기 여성건강으로 신규 인정된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석류추출물,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국내개발원료로, 총 36품목으로 제품신고도 가장 많았고, 간건강 제품(26품목), 혈행개선/기억력개선 제품(6품목), 눈건강 제품(5품목), 면역제품(2품목), 요로건강제품(1품목), 피부제품(1품목) 등으로 다양하였다.
특히, 양파추출물을 비롯하여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 지각상엽추출혼합물, 전칠삼추출물등복합물 등 국내개발 신규 원료가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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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도 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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