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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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지난 해 9월 일본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낸 책 ‘1일 1식’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데 이어 지난 3월 방송된 ‘SBS스페셜-끼니반란’이 그 기폭제 역할을 했다.
 
이번 방송에서 특히 주목을 끈 이는 바로 ‘몸찬패스트’ 조경국씨.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힌그는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멋진 외모에 잘 다듬어진 근육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방송 직후 몸찬패스트의 블로그 방문자 수는 수만 명에 이르렀으며 각종 방송과 언론사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쇄도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 책을 내기로 결심한 것.
 
간헐적 단식이란 일주일에 이틀 정도 16~24시간의 단식을 통해 공복을 유지하는 것으로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당뇨, 치매, 암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수명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찬패스트' 조경국씨는 간헐적 단식을 오랫동안 직접 실천해 온 장본인으로서 그 효과와 실행방법을 '간헐적 단식 몸찬패스트'란 제목의 책에 담았다.
 
그동안 간헐적 단식에 관한 외국 서적과 각종 논문을 섭렵하며 터득한 정보와 함께 3년간의 경험담과 실천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낼 전망이다.
 
그는 “3년 전부터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내 몸이 어떻게 변화해왔고 건강해졌는지에 관해 책을 통해 상세히 밝힐 예정”이라며 “간헐적 단식의 효과와 비결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1일1식&간헐적 단식’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onemealoneday)에 칼럼도 연재한다. 이 카페는 최근 1일 1식 열풍을 타고 회원수가 1만8천여명에 육박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1일 1식 및 간헐적 단식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대표 카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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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몸짱남 '노하우' 책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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