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주원은 서번트증후군을 가진 시원 역을 소화하면서 어린 환자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전해주는 의사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해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올라가고 있는 KBS '굿닥터'의 주인공 주원의 '촉촉한' 연기가 화제다.
 
누리꾼들은 주원을 '국민힐링남'으로 부르며 환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극찬하고 있다.
 
주원은 서번트증후군을 가진 시원 역을 소화하면서 어린 환자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전해주는 의사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
 
천재적인 의학지식을 갖췄지만 아이 같은 순수함으로 늘 주변 사람들에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주는 시온 캐릭터에 회를 거듭할수록 몰입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주원의 연기에 대해 "정말 서번트증후군을 가진 사람처럼 잘 한다" "환자를 대하는 마음이 너무 감동적이다"라는 말을 SNS를 통해서 퍼나르고 있다.
 
한편 주원과 문채원은 오는 26일 방송 7회 분에서 의대생들의 술집인 ‘도서관’에서 마주보고 앉아 술잔을 주고받는 모습을 담아낸다. 유쾌상쾌한 ‘힐링 커플’의 모습을 연출했다.
 
극중 술 냄새를 향수로 없애라며 주상욱의 타박까지 들었던 문채원이 주원을 의대생들의 술집이자, 자신의 단골집인 ‘도서관’으로 데려가는 상황.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주원을 위해 술 한 잔에 스트레스를 풀어 버리는, 자신 만의 ‘기분 전환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서다.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지는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던 것.
 
두 사람의 ‘음주 데이트’ 장면은 지난 20일 경기도 안성 세트장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극중 등장하는 성원대학병원 의대생들 전용 선술집 ‘도서관’은 링거 병에 이어진 호스로 소주를 마시는 등 병원과 관련된 소품들로 이뤄진 인테리어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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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증후군 연기 주원, 국민힐링남으로 주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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