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은 창립 11주년을 창립식에서 "국민과, 의료계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창립기념일에 맞추어 심사평가원 트위터를 소통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강윤구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2020 뉴비전의 적극적 실행으로 조직경쟁력 강화,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고객만족도 향상 및 심사평가 업무시스템 개선으로 국민의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지난 10년을 평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11주년 기념식 가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30일 심사평가원 강당에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갖고 임직원을 격려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강윤구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심사평가원의 역사는 11년으로 짧지만 1977년 건강보험이 태동되었을 때부터 현재까지,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고 사회보장을 증진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2020 뉴비전의 적극적 실행으로 조직경쟁력 강화,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고객만족도 향상 및 심사평가 업무시스템 개선으로 국민의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는 임직원들의 열정과 창조적 아이디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강윤구 원장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지혜를 모아 선제적․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며, 지금 국민과 의료계 모두를 만족시키며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국민과 의료계가 모두 바라는 심사평가원의 이상적인 모습“이라며 “먼저 국민과, 의료계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창립기념일에 맞추어 심사평가원 트위터(계정명 okhira)를 운영한다고 하면서 국민․의료계와 현재 진행형 소통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독거노인에게 일주일에 두 번씩 안부전화를 드리는 ‘독거노인 안심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7~28일 양일에 걸쳐 독거노인 54명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창립11주년을 맞아 세대간, 직원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심사평가원 및  건강보험과 관련된 모든 추억이 역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2011 심평원 추억충전(展)'을 본관 로비에서 다음달 8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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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변화 통해 새로운 역사 만들기'...심평원 창립 1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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