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임용택)가 오는 16일(토)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에서 제25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Paget's Disease: Virus or Gene'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는 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 인디아나대의 데이비드 루드먼(David Roodman)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두 개의 룸으로 나누어 골대사 기초 및 임상의제를 동시에 다룰 심포지엄에서는 △근육 △조골세포 △파골세포 △연골세포의 기초연구 △골대사질환의 중요 이슈 △영상의학적 접근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지견 △뼈와 관련 장기의 상호관계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8년 만에 학회 출간의 ‘골다공증’ 교과서가 선보일 예정이다.
 
골대사학회는 "이 교과서는 골다공증에 관한 기초이론 및 최신 임상지침은 물론이고 연구자들을 위한 골대사 연구기법까지 대폭 보강한 점이 크게 달라졌다"며 "그 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골다공증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골다공증 분야의 50여 전문가가 집필진으로 나서 최신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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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사학회, 8년 만에 골다공증 교과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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