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이양구 사장 송음의약학상 시상식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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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동성제약이 '자연 건강(Health From Nature)' 사업 부문 확장을 위해 양봉-양잠 사업 부지 선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오른쪽 사진)은 2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송음의약학상 시상식에서 "양봉-양잠 사업 부지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연구개발 부문에서 자연물에서 추출한 소재 개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고(故) 송음 이선규 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암-치매-당뇨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치유의 희망을 주는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격려사를 위해 참석한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도 동성제약의 연구·개발 노력의 지지를 보내며 "제약산업이 발전하려면 연구 개발이 필수"라며 "동성제약이 R&D(연구개발)를 게을리하지 않고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 높일 살 만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해 송음의약학상은 치매 치료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 약대 이지우 교수와 이탈리아의 니콜라 트라비에소 박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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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사장 "양봉-양잠 사업 부지 선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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