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사진기본크기1.gif▲ 한국화이자제약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민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천여만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화이자제약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민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천여만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은 이번 필리핀에서 태풍으로 인해 많은 인명과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로 결정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18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모금한 기부금에 1대1 매칭 펀드 형태의 회사 기부금이 더해져 2천여만 원의 기금이 마련되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사장은 “예상치 못한 태풍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필리핀 이재민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이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 다시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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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필리핀 태풍 피해 돕기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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