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현대건강신문]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 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올 겨울 들어 최저기온이 가장 낮았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13일 오전에 밝혔다.
 
지역별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5 파주 -16.8 철원 -14.9 춘천 -14.0 대관령 -12.7 강화 -12.6 동두천 -11.5 영월 -10.2 북강릉 -8.8 원주 -8.4 수원 -7.4 인천 -7.2 청주 -5.6 등이다.
 
기상청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되었다"며 "낮에도 중부와 남부내륙의 일부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에 머물러 춥겠다"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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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서울 영하 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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