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하루 한 번 부착으로 24시간 흡연 욕구 억제 효과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간편하게 붙이는 금연보조제 ‘니코프리’를 최근 출시했다.

니코프리는 하루 한 번 부착으로24시간 동안 혈중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24시간 내내 금단증상 및 흡연 욕구를 억제시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사람들이 금연할 때 어렵다고 호소하는 부분이 금단증상인데 이러한 금단증상은 대부분 체내 니코틴 부족으로 인한 것이다.

이 제품은 흡연량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니코프리는 기존 니코틴 패취제보다 피부자극이 적고 점착력이 우수하다.이는 안정된 약물 저장층 및 약물 보호막을 갖춘데 따른 것이다.

또한 기존 니코틴 패취제의 끈적거리는 단점까지 보완했다. 니코프리는 팔 안쪽이나 엉덩이 등 털이 없는 신체 부위에 하루 한 번 부착하고 붙일 때마다 부위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흡연량에 따라 단계별로 4주씩 12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대웅제약 니코프리PM주병현과장은 “성인 남성뿐만 아니라 청소년, 여성 흡연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며, “니코프리뿐만 아니라 ’니코프리(Nico-Free)스쿨'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의 금연 계획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2008년부터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함께 니코프리스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니코프리스쿨은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으로,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담배 연기 없는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금연보조제 ‘니코프리’ 출시...대웅제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