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11일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전국 의사 총파업 출정식'에서 한 의사회원이 노환규 의사협회의 개회사 발언시 구호를 외치며 난입해 고성이 오갔다.
 
이 의사회원은 "원격의료 반대는 안되고 원격진료를 반대해야 된다"고 큰 소리로 외치다 의사협회 관계자들과 마찰을 빚은 뒤 출정식장 밖으로 밀려나갔다.
 
한편 12일 의사협회는 정부의 원격진료와 영리병원 정책에 대한 변화가 없을 경우, 3월 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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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의사파업 출정식에서 의사회원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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