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국내 최초 마시는 타입의 저칼로리 고급 발효유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칼로리 부담을 낮춘 저지방 농후발효유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저지방 우유를 사용해 칼로리는 낮추고 유산균 함유량을 높인 농후발효유로, 저지방 농후발효유가 마시는 타입의 카톤 형태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 는 풍부한 과육은 물론 피부미용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3,000mg 함유하고 있어 상큼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칼로리 역시 100ml 당 77kcal로 낮아 저칼로리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부담 없이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신제품에 스파우트 캡을 적용함으로써 휴대성은 물론 재음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는 제품명처럼 여성들의 칼로리 걱정, 피부나 장 건강에 대한 고민은 낮추고 과즙이 아닌 과육을 넣어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데다, 스파우트 캡을 부착해 편리성까지 높인 프리미엄 요구르트”라며 “이번 신제품과 같이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발효유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 3종은 310ml 용량으로,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3가지 맛이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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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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