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임영진 경희대병원장이 세계3대 인명사전 '마크뤼즈 후즈후 2011년판'에 등재됐다. 지난 5월 경희의료원 의료기관인증 기념 후 지역방송과 인터뷰 중인 임영진 원장.

미 인명정보기관의 '2001년 우수상' 수상

[현대건강신문=박현진] 임영진 경희대병원장(신경외과교수)이 세계3대 인명사전 '마크뤼즈 후즈후 2011년판'에 등재됨과 동시에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의 ‘2011년 우수상(the 2011 Award of Excellence)’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임 원장은 마르퀴 후즈후 인명사전에 3년 연속 등재됐다.
 
임영진 원장은 1994년 방사선수술의 메카인 스웨덴 카롤린스카병원에서 교환 교수로 근무하면서 방사선수술의 첨단 시술법을 국내에 도입해 뇌혈관 질환 및 뇌종양의 감마나이프 수술의 선도적 역할을 했다.

또한 임 원장은 국내 의사 중 감마나이프 최대 시술 기록 보유자로 1992년부터 최근까지 통상 3천여번의 시술을 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심사해,  전세계 약 5만 여명에 대한 정보를 수록해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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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경희대병원장, 후즈후 3년 연속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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