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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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2일 오후 낮 기온이 21도가 넘는 포근한 날씨 가운데 사람들이 서울 청계천 길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걷기여행길 평가단’을 구성해 매월 ‘이달의 추천길’ 10곳을 선정했다.
 
‘이달의 추천길’에 선정된 길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http://www.koreatrails.or.kr/)’에서 안내되고 있다.
 
추천길은 계절적 특성을 반영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2014년 4월의 추천길은 본격적인 개화하는 봄꽃나들이로 걷기 좋은 여행지와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선정하였다.
 
다음은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된 △서울숲남산나들길 △북서울꿈의숲 나들길 △대부해솔길 1코스(경기 안산시) △바우길 5구간 바다 호숫길(강원 강릉시) △구불길 6-1길 탁류길(전북 군산시) △아름다운 순례길 6코스(전북 김제시) △무등산자락 무돌길 11길 화순큰재길(전남 화순군) △청산도 슬로길 1코스(전남 완도군) △주왕산 탐방로 주왕계곡코스(무장애 탐방구간) (경북 청송군) △섬진강을 따라가는 박경리 토지길 2코스 (경남 하동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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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도심 청계천길 걸으며 봄 햇살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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