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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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6일 서울 세종로에서 열린 차없는 거리 행사의 주인공은 단연 '타요버스'였다. 타요버스에 탑승하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선 줄이 수십미터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실제 한 할머니는 손녀를 데리고 2211번 타요버스를 타기 위해 앞선 버스를 그냥 보내기도 했다. 서울시는 이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타요버스를 100대 늘려 5월 5일까지 운행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텔레비전 속을 달리며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가 실제로 서울 시내를 달린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타요버스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4월 셋째 일요일), 어린이대공원 등에서의 순회 전시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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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까지 타요버스 100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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