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배대경 교수.

경희대병원 배대경 교수, 27일 코엑스서 국내외 석학 초청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배대경 교수는 오는 27일(토) 오전 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슬관절 수술 대토론(The Great Debate in Seoul)'이란 정형외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슬관절 질환의 보존적 치료와 슬관절 전치환술에 대한 최신지식과 경향에 대해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다양한 치료내용과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슬관절 질환에 대한 다양한 연제에 대해 미국, 호주, 인도, 대만,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9개국 10여 명의 외국 연자가 강연할 예정이며 국내 의료진에 의한 맞춤형 슬관절 전치환술과 부분 치환술에 대한 라이브 수술(live surgery)도 예정되어 있다.

국제 심포지엄은 배대경 교수와 미국 클리블랜드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의 세스 그린왈드(Seth Greenwald) 박사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대한슬관절학회와 대한관절경학회가 후원한다. 또한 의사 연수평점 6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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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가 슬관절 수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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