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을지병원은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폐경기 관리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현대건강신문] 을지병원은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폐경기 관리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폐경기 증상 및 건강관리 등에 대해 을지병원 산부인과 박은주 교수가 강의 할 예정이다.

최근 60대 폐경기 이후 여성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수위가 남성을 추월하기 시작해 폐경 여성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폐경학회 자료에 따르면 폐경 후 치매 발생률이 여성이 남성에 비해 1.5배~3배가 높게 나타나며, 40세 이상의 여성이 매 5년마다 거의 두 배씩 대장암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따라서 무엇보다 폐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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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관리 (건강강좌) - 31일 오전 11시 - 서울 노원노인종합복지관 2층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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