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여성의 아름다움은 미소에서부터 시작된다. 방긋 웃으면서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면 외모를 막론하고 그 모습만으로 매료되기 마련. 이때 중요한 것은 치아인데 웃을 때 살며시 보이는 단정한 치아는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아름다운 치아는 타고나야 하는 것도 있지만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잘 관리해 주느냐 또한 중요하다.
요즘에는 치아의 배열 교정과 미백 등 미용 방법들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연예인들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아름다움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특히 각종 카메라의 시선과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밝게 웃어야 하는 스타들에게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는 필수다.
그렇다면 아름답고 건강한 치아로 연예계 최고 건강한 미소를 갖고 있는 미녀는 누구일까?
화이트치과가 지난달 23~30일까지 자사 의료진과 임직원 103명을 대상으로 ‘연예계 최고 건강한 미소를 갖고 있는 미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수지(35명, 34%)가 연예계 최고 건강한 미소를 갖고 있는 미녀 1위에 선정됐다. 수지의 뒤를 이어 문채원(32명, 31%), 이하늬(17명,16.5%), 박수진(11명, 10.7%), 한효주(8명, 7.8%)이 뒤를 이었다.
화이트치과 측은 "수지가 웃음을 지을 때 입술 사이로 보이는 새하얀 치아 라인은 평소 대중들에게 각인된 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 시켜준다"며 "밝은 미소는 건강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연상시켜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