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현재 우리나라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람이 1년에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2배가 넘는 것으로서 특히 심정지의 80%이상이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하고 있다. 응급상황 발생시 주변 사람들의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의 경우 실천율은 1.8%에 불과하며 생존율도2.8%로 선진국에 비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시연.

[현대건강신문] 현재 우리나라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람이 1년에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2배가 넘는 것으로서 특히 심정지의 80%이상이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하고 있다.

김태원 의원실은 "이에 심폐소생술 의무교육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의무교육의 필요성과 모든 국민들이 좀 더 관심을 갖고 어렵지 않게 심폐소생술을 익혀 내 가족과 내 이웃의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문가들이 참가한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의무교육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는 오는 31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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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의무교육 토론회 - 31일 오후 1시 30분 -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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