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testo 176 T3’는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열전대 프로브(센서)를 2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록 장치로, 정확하다.

 
[현대건강신문] 한 여름 날씨다. 찜통 더위에 대부분의 건물은 이미 냉방 가동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냉방병이 속출한다. 냉방병은 대부분 레지오넬라균으로부터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지오넬라균은 대부분 에어컨 및 냉각탑 등 건물의 냉각 탱크에 서식하기 때문에 여름철 냉방시설 가동 시 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2일부터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심한 경우 쇼크, 출혈, 폐렴 등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하며, 치사율은 15% 내외다.
 
특히 레지오넬라균은 20~50℃의 따뜻한 물에서 주로 번식하기 때문에 레지오넬라균 감염 예방을 위해선 꾸준한 온도 관리가 필수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의 데이터로거 ‘testo 175 T3’는 레지오넬라균의 위험을 막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testo 176 T3’는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열전대 프로브(센서)를 2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록 장치로, 정확하다. 특히 파이프 측정용 프로브(센서)를 연결하면 파이프의 표면 온도 측정에 용이해 냉동 공조 전문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2채널 온도 기록 장치인 ‘testo 176 T3’는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레지오넬라균 예방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여름철에 번식하기 쉬운 다양한 균 관리엔 테스토의 온도 측정기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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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온도 관리로 레지오넬라균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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