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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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차병원은 최근 강남차병원 외과 박해린 교수(오른쪽 사진)가 유방질환 진단을 위한 ‘최신 유방 초음파’ 의학 서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최신 유방 초음파’ 서적은 박해린 교수를 대표 역자로 외과 전문의 7명이 함께 집필 했다. 또 기존 유방초음파 관련 서적보다 외과적인 수술 후 유방 초음파 소견이나 재발성 유방 질환에 대해 알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최신 유방 초음파’ 서적의 특징으로는 유방암 감별진단의 방법과 수술 전후의 초음파 영상, 양성 유방질환들에 대한 사진을 넣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소아 및 청소년기 질환을 포함해 연령과 관련된 양상들도 상세히 분석해. 외과의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필수 사항들이 잘 정리돼 있다는 평이다.
 
또 남성의 유방 이상 소견과 림프절 모양의 모든 양상들을 다뤄 림프절의 상태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초음파의 역할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췄다.
 
박해린 강남 차병원 외과교수(대표역자)는 "최근 유방외과의사들이 초음파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유방영상 진단은 물론 초음파 유도하 생검 및 초음파 유도하 유방암 수술 등으로 영역이 넓혀지고 있다" 며 "이젠 유방초음파는 유방외과의사에게 없어선 안될 필수 장비가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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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박해린 교수 "외과의사 보는 유방 초음파 서적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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