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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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오늘(11일) WHO(세계보건기구)는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시험단계인 에볼라 출혈열 치료제의 사용을 검토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은  11일 열린 '에볼라출혈열 대응정책을 위한 전문가 긴급간담회'에서 에볼라 출혈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문 의원은 "지난 금요일 WHO는 에볼라 출혈열로 인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며 "보건기구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을때 국내에서는 자국민 위해서 어떤 조치를 할 것인지, 해외 체류 국민들 위해서 국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8일 발표된 WHO의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에 따라 보건복지부 및 유관부처는 추진 중인 에볼라출혈열 대응정책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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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림 의원 "WHO 공중보건 긴급상황 선포시 정부 면밀한 대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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