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다국적 제약 기업 한국엘러간㈜은 8월 16일부로 신임 사장에 스티븐 나르도(41) 전 엘러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 마케팅 총괄 책임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다국적 제약 기업 한국엘러간㈜은 8월 16일부로 신임 사장에 스티븐 나르도(41) 전 엘러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 마케팅 총괄 책임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스티븐 나르도 신임 사장은 엘러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 마케팅 총괄 책임자로 근무하는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엘러간의 마케팅 역량 강화 및 영업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는 등 뛰어난 리더쉽을 인정받은 바 있다. 나르도 신임 사장은 한국엘러간㈜의 전략, 영업, 마케팅 등 비즈니스 전체를 총 지휘하게 되며, 안과 제품의 영업 마케팅을 위해 삼일 제약과 합작으로 설립한 삼일엘러간(유) 또한 함께 총괄한다.

필리핀 국적의 스티븐 나르도 사장은 제약 마케팅, 영업 등의 분야에 20년 이상 몸 담은 헬스케어 전문가이다. 엘러간에 재직하기 전에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의 호흡기 제품과 관련한 다양한 영업 마케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나르도 신임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엘러간의 비즈니스를 이끄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한국에서 엘러간이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미용의료, 신경과 및 안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패트릭 홀트 전 한국엘러간㈜ 사장은 엘러간의 중화권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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