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지난 9월 1일부로 김종호 부사장을 컨슈머사업부 및 스티펠 비처방 제품 분야 비즈니스를 총괄책임자로 임명했다.

컨슈머사업부 및 스티펠 비처방제품 총괄책임자 맡아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지난 9월 1일부로 김종호 부사장을 컨슈머사업부 및 스티펠 비처방 제품 분야 비즈니스를 총괄책임자로 임명했다.

김종호 부사장은 기존에 맡고 있던 유통관리본부 총책임자의 업무도 계속 맡게 된다.

GSK는 관련 있는 제품군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급변하는 제약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성장을 이끌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GSK의 컨슈머사업부는 국내에서 치약, 치솔, 틀니전용 세정제 등의 구강관리 제품과 칼슘보충제, 코막힘 개선 밴드 등 소비자 건강관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GSK의 스티펠은 스킨헬스 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인류가 더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피부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호 부사장은 지난 88년 글락소웰컴에 입사한 이후 영업, 마케팅, 도매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면서 GSK 한국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에 일조해 왔다. 

또한 제약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토대로 GSK 영업부의 조직력 및 영업력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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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김종호 부사장, 소비재 분야 총괄 책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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