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진기본크기1.gif▲ 금상을 수상한 이정순씨의 ‘엄마 아기 심장소리가 들려요’.
 
사진기본크기1.gif▲ 29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앞줄 빨간 상의)과 보건복지부 이창준 인구정책과장, 서울시청 출산육아담당관 성은희 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건강신문] 내가 사는 집, 동네, 사람들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7월 열린 '국민참여 사진공모전'에는 모두 1,470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그 결과 금상에는 이정순씨의 ‘엄마 아기 심장소리가 들려요’가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고, 은상은 신혜릉씨의 ‘아빠의 목소리’와 유형민씨의 ‘동생’이, 동상은‘꼬마 손녀의 잔소리’ 등의 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날 29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과 보건복지부 이창준 인구정책과장, 서울시청 출산육아담당관 성은희 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작은 서울, 인천, 대전,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등 7개  지역에서 순회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은 “사진전을 통해 바쁜 일상 가운데 살아 숨쉬고 있는 가족의 소소하고도 행복한 추억을 되새겨보고, 출산친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엄마 아기심장소리가 들려요'...국민참여 사진전 시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