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오는 19일(금) 오후 3시30분 서초동 야마하홀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최고 마림비스트 장애령, 나카무라 이사오 교수를 초청하여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슈퍼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매년 분기별로 한번씩 열리는 슈퍼멘토링 콘서트는 유명음악인들이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지적, 자폐성 장애 학생들에게 직접 미니콘서트와 멘토링을 동시에 진행하여 그들에게 미래의 꿈을 키워주는 마스터클래스 겸 미니콘서트다.

이번 슈퍼멘토로 참가하는 장애령 마림비스트는 지난해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가 주최한 ‘2013 평창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에 지적, 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타악기 부문의 멘토 교수로 참가한 이후 지적, 자폐성 장애 아이들을 위한 음악 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재능기부를 통한 장애인 음악 교육과 연주를 위해 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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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장애인 위한 슈퍼멘토링 콘서트 19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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