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김재원 의원(새누리당)도 일반 치약을 들고나와 "식약처는 근거없는 해명을 늘어놓으며 치약의 안전성을 강변하기에 앞서 그동안 기준도 없이 관리를 부실하게 해 온 잘못을 인정하고 구체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사진기본크기2.gif▲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국정감사에서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파라벤이 들어간 어린이 치약을 들고 나와 제품에 씌여진 문구를 읽고 있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국정감사에서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파라벤이 들어간 어린이 치약을 들고 나와 제품에 씌여진 문구를 읽고 있었다.

김재원 의원(새누리당)도 일반 치약을 들고나와 "식약처는 근거없는 해명을 늘어놓으며 치약의 안전성을 강변하기에 앞서 그동안 기준도 없이 관리를 부실하게 해 온 잘못을 인정하고 구체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 정승 처장은 "국내에서는 정말 안전한 관리 기준으로 운용되고 있다"며 "내년도에 전체적으로 보존제에 대한 재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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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식약처 국감서 이슈로 등장한 '파라벤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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