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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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한국MSD 임직원들은 탈모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7일 공덕동 본사에서 비의학적인 자가탈모치료 근절 의지를 전하고자 사내 격파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평소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해 시도한 방법들을 송판에 기입한 후, 비의학적인 자가탈모치료 근절의 의미를 담아 송판을 격파했다. 

송판을 가장 많이 깬 직원을 '격파왕'으로 선발하고 이어 올바른 탈모치료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내 직원들이 적어낸 자가탈모치료 방법에는 ‘탈모에 좋다는 샴푸 구입 및 사용’, ‘검은콩 섭취’, ‘두피 관리’, ‘빗으로 머리 두드리기’ 등이 있었다. 

실제 한국 갤럽이 조사한 결과에서도 비슷한 답변들이 나왔는데, 탈모 증상이 있는 335명에게 증상 완화를 위해 취한 방법을 문의한 결과 △샴푸, 비누 등 모발관리제품 구입이 3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민간 치료요법 및 건강보조식품 복용이 15%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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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탈모 예방 위한 두피관리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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