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아주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이공학분야 SRC(센터명 유전체 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에 선정됐다. 아주대의대 전경.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아주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이공학분야 SRC(센터명 유전체 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에 선정됐다.

올해 S/ERC(Science/Engineering Research Center)에는 81개 센터가 신청하여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의약학 분야에서는 아주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앞으로 유전체 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는 7년간 총 90억 원 규모의 국가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아주대학교 유전체 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센터장 조혜성 교수,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및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에서는 앞으로 생명체에서 유전체 안정성(genomic integrity)을 유지하는 기전을 연구하고 유전체불안정성 질환(암, 발생질환)의 병인기전을 규명하며, 이들 관련 질환을 제어,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연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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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선도연구센터 지원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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