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진기본크기1.gif▲ 지난해 12월 30일 환경단체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시 차량 운행을 자제해줄 것으로 요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서울환경연합은 남산1호터널 요금소 앞에서 ‘나 홀로 차량운행을 줄여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을 지키자’ 는 캠페인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매년 3월, 시민들은 연례행사처럼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는 일반 성인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고령층에게 매우 위험하다"며 "황사와 미세먼지의 원인은 중국의 영향도 있지만 도심속에선 국내에서 배출되는 자동차의 매연이 주원인"이라며 나홀로 차량운행을 줄여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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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지키기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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