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미국 UT 헬쓰의 조지 M 스탠슬 박사(왼쪽)가 7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열린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중심병원 활성화 포럼'에서 송시영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장)의 발표를 듣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미국 UT 헬쓰(Health)의 조지 M 스탠슬(George M. Stancel) 박사가 7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열린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중심병원 활성화 포럼'에서 송시영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장)의 발표를 듣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세브란스병원 송시영 교수 △ KISTEP 이승규 부연구위원 △UT 헬쓰(Health)의 조지 M 스탠슬 △MD 앤더슨암센터 페런 프레트(Ferran Prat)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포럼을 주최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은 "전 세계 보건의료산업 시장이 8,000조 규모에 달하는 상황에서 연구중심병원사업은 HT산업의 핵심으로 신성장동력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이에 대한 재정적·제도적 지원이 충분치 못한 실정"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연구중심병원의 동향과 지원현황 및 성공사례를 짚어보고 한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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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연구중심병원 활성화 대책, 외국서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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