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진기본크기1.gif▲ 김종민·신지·빽가 등 3인조로 이뤄진 혼성그룹 코요태가 의정부 화재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현대건강신문] 김종민·신지·빽가 등 3인조로 이뤄진 혼성그룹 코요태가 의정부 화재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4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가수 코요태와 함께 화재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 앞서 코요태는 지난 3월 대형 화재 피해를 입은 의정부 주민들의 어려움 등 화재 피해로 고통 받는 아동의 어려운 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브이플러스 양주점이 함께 진행한 화재 피해 아동 돕기 자선바자회 행사에 참여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티셔츠를 판매하는 등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코요태는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과 출연료 일부를 전달했다. 또한 멤버가 함께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정기후원을 신청해 몸소 후원자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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